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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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이낙심되며 1

나는 갈 길 모르니

내 맘이 낙심되며 나의 새 사람의 인생행로는 파란만장(波瀾萬丈)과 굴곡의 연속이었다. 나의 옛사람은 죄로 물든 육신의 소욕을 좇아 죄와 어두움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갔다. 나의 마음은 오랜 방황과 메마른 사막을 걸어가며 메말라 비틀리어 그 기력이 쇠잔하게 되었고 삶의 모든 소망이 사라져 갔을 때 예수님께서 나를 만져 주시었다. 사랑하는 딸이 선교사로 먼 나라로 떠나게 되는 일로 인하여 나는 딸의 안위가 걱정되었고 실로 오래 만에 주님의 얼굴을 찾고 구하게 된 것이다. 오랜만에 새벽에 인근 예배당에 나아가 주님 앞에 딸의 평안을 기원하며 기도를 드리려 하는 나의 마음에 나의 죄된 모습과 일들이 떠 오르며 내가 나를 지으시고 이 땅에 보내주신 하나님 앞에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인임을 깨달아 알게 되었다. 주체..

창조주의 이야기(책)/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연재)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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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배달합니다 시편23:1~3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분께서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고 내 혼을 회복시키시며 자신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나를 인도하시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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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주님과함께, Proverbs, 겸손, 잠언, 구원, 영원한생명, 기쁨, WiththeLord, ConElSeñor, 시편, 은혜, Gracia, 죄, 사랑, 내가네게보여줄땅으로가라, Amor, Love, 하나님, 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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