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생명 79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요한복음11:25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Juan 11:25 Le dijo Jesús: Yo soy la resurrección y la vida; el que cree en mí, aunque esté muerto, vivirá. John11:25 Jesus said unto her,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he that believeth in me, though he were dead, yet shall he live: 믿음을 나에게 주신 주님! 내가 주님을 영원히 찬양하리이다!

일용할양식 2021.01.08

영원한 생명을

요한복음10:28 내가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노니 그들이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이요 또 아무도 내 손에서 그들을 빼앗지 못하리라. Juan 10:28 y yo les doy vida eterna; y no perecerán jamás, ni nadie las arrebatará de mi mano. John10:28 And I give unto them eternal life; and they shall never perish, neither shall any man pluck them out of my hand.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시여! 내가 주님을 영원히 찬양하리이다!

일용할양식 2021.01.07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요한복음7:37b-38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 기록이 말한 것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라. Juan 7:37b-38 Si alguno tiene sed, venga a mí y beba. El que cree en mí, como dice la Escritura, de su interior correrán ríos de agua viva. John7:37b-38 If any man thirst, let him come unto me, and drink. He that believeth on me, as the scripture hath said, out of his belly shall flow rivers of living water...

일용할양식 2021.01.04

어둠에서 빛으로

에콰도르 형제자매들에게 보내어 나눈 말씀 1 어둠에서 빛으로 어렸을 때에, 그러니까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에는 동네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휴일 저녁시간에 동네 사람들을 위한 영화 상영을 하곤 하였습니다. 저도 가족과 함께 신기하고 재미있는 영화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영화를 어린 시절에 엄마와 가족들과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 대부분의 줄거리는 악한 자와 선한 자가 등장을 하는데, 주인공은 선한 사람이었습니다. 권선징악(勸善懲惡), 선한 것을 권 하고 악한 것을 징벌하는 내용이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요즈음 대중 매체들을 통하여 뉴스를 보면 선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는 접하기 어려운 지경이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이야기들도 적지 않게 있을 텐데 대중매체의 머리기사를 비롯한 대부분의 것들은..

에콰도르 1 차 기행을 마무리하며

에콰도르 1 차 기행을 마무리하며 산마을 어린이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하였던 클래스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인디헤나들의 축제 기간이라 주중 오후로 날을 택하였더니 학교 행사 등으로 몇몇의 어린 학생들이 늦게 합류 하였지만 주님께서 주신 귀한 말씀과 선물들을 나누고, 생일축하 파티까지 잘 마치었다. 20회 가까이 모여 찬양과 기본영어 그리고 말씀으로 함께한 시간들을 통하여 예수님의 빛과 사랑과 생명의 복음의 씨앗이 산마을 가족들에게 마음속 깊이 심겨졌을 것을 믿는다. 심겨진 씨앗이 싹을 틔우고 자라나 성령의 열매를 맺어 가실 분도 오직 주님이심을 굳게 믿는다. 마지막 날에는 예고한 대로 영어 수업을 하지 않고 찬양과 예수님의 복음을 선포하는 일로 마무리하였다. 이후 이들이 좋아하는 케익과 선물들로 생일 파..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생일파티(fiesta de cumpleaños) 토요일 영어 클래스가 끝난 후 생일파티(fiesta de cumpleaños)가 있을 예정이었다. 카피 가게를 운영하는 민박 주인집에서 작고 예쁜 카드를 만들어서 기부해 주었고 작은 선물과 케이크를 준비하였다. 풍선도 넉넉히 준비하여 가지고 갔다. 일찍 온 어린 학생 몇 명과 아빠들과 함께 풍선에 바람도 넣고 준비를 하였는데... 그날이 클래스의 막내가 영세를 받는 날이었다. 영세 받는 가족이 있는 날에 일가친척들과 이웃들을 초대하여 음식을 풍족하게 준비하여 함께 나누는 것이 그네들의 문화라고 집안의 어른 호세가 설명하여 주었다. 에콰도르인의 90% 이상은 천주교인들이다. 스페인 통치를 받던 시절에 많은 성당들이 세워졌고, 도심 곳곳에 산재하여 있는 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