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33

죄에게 순종하지 말고

로마서6:12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의 죽을 몸 안에서 군림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정욕 안에서 죄에게 순종하지 말고 Romanos 6:12 No reine, pues, el pecado en vuestro cuerpo mortal, de modo que lo obedezcáis en sus concupiscencias; Romans 6:12 Let not sin therefore reign in your mortal body, that ye should obey it in the lusts thereof. 죄로부터 자유케하신 주님! 사랑과 평안과 자유가 주님께 있나이다!

일용할양식 2021.02.27

성령님으로 침례를

사도행전1:5 참으로 요한은 물로 침례를 주었으되 너희는 이제부터 많은 날이 지나지 아니하여 성령님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하시느니라. Hechos 1:5 Porque Juan ciertamente bautizó con agua, mas vosotros seréis bautizados con el Espíritu Santo dentro de no muchos días. Acts1:5 For John truly baptized with water; but ye shall be baptized with the Holy Ghost not many days hence. 내 안에 계신 주님! 당신의 영으로 주께서 나의 하나님이심을 잊지아니하나이다!

일용할양식 2021.01.22

빛으로 세상에

요한복음12: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이것은 누구든지 나를 믿는 자는 어둠에 거하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로다. Juan 12:46 Yo, la luz, he venido al mundo, para que todo aquel que cree en mí no permanezca en tinieblas. John12:46 I am come a light into the world, that whosoever believeth on me should not abide in darkness. 주님의 빛과 사랑으로 나를 채워주시옵소서! 나의 마음에 작은 어두움도 없겠나이다!

일용할양식 2021.01.12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요한복음7:37b-38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 기록이 말한 것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라. Juan 7:37b-38 Si alguno tiene sed, venga a mí y beba. El que cree en mí, como dice la Escritura, de su interior correrán ríos de agua viva. John7:37b-38 If any man thirst, let him come unto me, and drink. He that believeth on me, as the scripture hath said, out of his belly shall flow rivers of living water...

일용할양식 2021.01.04

Ecuador에 다시 온지도

주님과 함께하는 에콰도르 2차 기행 Ecuador에 다시 온지도 일 년이 지난 후에, Ecuador에 다시 온 지도 한 주간하고 하루가 지나갔다. 이곳으로 다시 올 준비를 하는 동안 주님께서 '만나게 될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습을 보여 주 면 된다.'는 마음을 주셨다, 주님께서 늘 함께하여 주시지 않으면 갈 수 없는 길임을 잘 알기에 ‘주님 연약한 저를 성령충만 은혜충만으로 기름 부어 주시옵소서’를 간구하며 매 순간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라 하시는 음성에 순종하며 에콰도르로 다시 갔다. 엘에이(LA) 공항에서 파나마(Panama)까지 가는 동안에 여러 가지 생각들이 나의 마음을 흔들어 힘이 들었는데 파나마에서 에콰도르(Ecuador)의 키토(Quito)로 가는 ..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세계대전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세계대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피해와 삶의 변화로 온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 가운데에 살아가고 있다. 나라마다 빈부 사회적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세계대전으로부터 자유로 운 나라와 민족은 없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섬기고 즐기던 이 세상의 우상화된 문화들을 무너뜨리신다. 마치 구약의 바벨탑 사건이 재현되는 듯하다. 노아의 홍수 이후 방주에서 나온 노아의 후손들은 동편 시날로 이동하였다. 이들은 비옥한 평원에 자리를 잡아 살아가다가 사람의 지혜를 앞세워 높고 강한 탑을 쌓아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자는 생각을 하였다. 사람의 힘으로 하나님과 대등하여지려는 인간의 교만의 정점이다. 오늘날은 금전만능의 시대의 정점에 있다. 정치도 경제도 스..

세상에 속한 자(2)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는 인간은 끝없이 불안해하고 무엇인가에 대하여 의지하고 싶어 한다. 집안에 어려운 일이 닥치거나 질병 등으로 불행한 일이 계속될 때, 사업이 꼬이고 삶이 뒤틀릴 때 불안은 과중되고 두려움에 떨게 된다. 나약한 인간의 실체를 느낄 때 사람들은 무당을 부르기도 하고 절에 가서 빌기도 하고, 점집을 찾아 나서고, 새해가 되면 신년운수 토정비결 등에 의지하며 불안감을 해소하려고 한다. 인간은 연약하여 무언가 의지할 바를 찾아 그곳에 몰두하며 의지하게 되는데 사람마다 얼굴 생김새와 마음이 다 다르듯이 의지하는 것도 각양각색이다. 이것이 바로 우상을 숭배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십계명 중 두 번째가 우상을 섬기지 말라는 것이다. 출 20:4-5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

돌밭

b. 바위 위에 있는 것들 눅 8:6 더러는 바위 위에 떨어지매 싹이 났다가 습기가 없으므로 말랐고 눅 8:13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깐 믿다가 시련을 당할 때에 배반하는 자요 바위 위에는 돌밭에 있다는 말이다. 말씀을 기쁨으로 받아 싹이 났다가 습기가 없어 마르며 뿌리가 없기 때문에 시험의 때에 떨어져 나가는 자들이라고 말씀하신다. 목사님의 주일 말씀이나 유튜브나 교회 웹사이트에서 목사님들이 대언 하는 말씀을 들을 때 유난히 은혜로운 말씀이 있다. 나에게 하시는 말씀 같아서일 수 도 있고 말씀 자체가 큰 은혜로 다가오기도 한다. 요즈음 널리 활용되는 컨퍼런스나 부흥회에서 현지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은혜의 바람 성령의 바람이 불어 나의 온 마음을 채우며 ..

이 세상에 화가 없는 사람은 없다

분노의 문제 이 세상에 화가 없는 사람은 없다. 화는 나를 보이지 않는 굴레에 묶어 두며 많은 위험과 문제들을 몰고 다닌다. 나의 경우 언제 화가 났었는지 회상해보자. 어릴 적이었다.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 배는 고픈데 먹을 것이 준비 안 되어 허기진 욕구를 바로 채우지 못할 때 화가 났었던 것 같다. 구슬치기를 하거나 홀짝을 하여 구슬을 땄을 때는 기쁨이 충만해졌지만 잃었을 때는 슬픔과 함께 화가 났었다. 내가 감당할 만한 상대가 나를 괴롭혔을 때 화가 충천하여 대항을 하였 지만 매우 위협적인 상황이 다가서면 화보다 두려움이 앞섰다. 청소년 시절에는 강자가 약자를 괴롭히는 현장을 보거나 신문기사나 영화를 보았을 때 화가 났고, 권력을 가진 자가 힘없는 자를 멸시하고 괴롭힐 때 화가 났다. 세계 도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