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5

오 놀라운 구세주

오 놀라운 구세주 오 놀라운 구세주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참 능력의 주시로다 큰 바위 밑 안전한 그곳으로 내 영혼을 숨기시네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주 내 모든 짐 벗기시네 죄악에서 날 끌어올리시며 또 나에게 힘주시네 측량 못할 은혜로 채우시며 늘 성령의 감화 주사 큰 기쁨 중 주님을 찬양토록 내 믿음을 도우시네 주 예수님 공중에 임하실 때 나 일어나 맞이하리 그 구원의 은총을 노래하리 저 천군과 천사 함께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나 피곤치 아니하며 저 위험한 곳 내가 이를 때면 큰 바위에 숨기시고 주 손으로 덮으시네 F. J. Crosby 작사 즐겨 부르는 찬송가 중 한 곡을 나누고 싶어서 이곳에 가사를 올린다. ‘오 놀라운 구세주!’ 이 찬양 가사 안에 예수님의 놀라우시고 완전하신 사랑..

에콰도르엔 왜 왔어요?

에콰도르엔 왜 왔어요? 시편 28:7 주는 나의 힘이시요, 나의 방패시니 내 마음이 그분을 신뢰하여 내가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가 내 노래로 그분을 찬양하리로다. 처음으로 에콰도르 땅을 밟은지도 벌써 2주가 다 되어갈 즈음의 이야기이다. 에콰도르도 처음, 남미도 처음이다. 60이 훌쩍 넘은 나이에 미지의 나라로 떠난다고 가족들의 걱정도 많았지만 지금도 나의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나의 사랑 예수 그리스도. 나는 갈 길 모르니 주여 인도하소서~~ 어디 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하소서~~. 주는 나의 힘이시요, 나의 방패시니 내 마음이 그분을 신뢰하여 내가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 언어의 장벽으로 소통할 수 없고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에콰도르에서 살아가는 하루하루는 만만치 ..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d. 좋은 땅 속에 씨를 받은 자 마 13: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눅 8: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좋은 땅에 있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라 하신다. 이들은 말씀을 듣고 정직하고 선한 마음속에 그것을 간직하여 인내로 열매를 내는 자들이라고 말씀하신다. 말씀을 듣고 정직하고 선한 마음속에 그것을 간직하여 인내로 열매를 내는 자들은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는 자들이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는 자들이다. 이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난 자들이며 주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들이다. 이들은 더 이상 세상의 것들에 미혹되지..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자(2)(연재4)

수년 전에 신학교 동료를 통하여 정신적 장애를 지닌 사람들을 섬기는 예배 장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시간을 내어 한번 찾아가 본 것이 인연이 되어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일 년 동안 섬김의 훈련을 받게 되었다. 귀한 주님의 일꾼들과 하나 되어 섬길 수 있었으며 한발 한발 길을 열어 주신 예수님께 감사를 드린다. 처음에는 경험이 없어서 두려운 마음이 들기도 했고 특히 영어권의 외국인들이 대부분 이어서 영어가 부족한 나로서는 할 일이 없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한 주 두 주를 지내며 주님은 나로 하여금 그들의 마음을 볼 수 있게 하셨고 동역자들을 사용하시고 나를 사용하시어 일하실 공 간을 열어 가셨다. 무엇보다도 그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빛이 절실하게 필요함을 알게 하셨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남부..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자 (연재4)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자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는데 우리는 남을 이롭게 도우며 살아가는 이타심보다 이기심을 키우는 훈련에 어려서부터 익숙해져 가고 있다. 경쟁사회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이기적인 싸움판에 내몰리고 있는 것이다. 사회의 각 계층에 있는 리더들은 본인들의 세력과 부를 키우는데 그 힘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기주의가 팽배하여 목소리들을 높이느라 세상은 언제나 소란스럽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대로 양육되지 못하고 그와는 정 반대의 길을 가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와 같은 죄인들을 구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큰 섬김의 본을 보여주신 것이다. 하지만 세상은 나와 내 가족, 내 학교, 내 교회, 내 고장,..

카테고리 없음 2020.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