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비행기 2

모한다 호수 (Laguna de Mojanda)

모한다 호수(Laguna de Mojanda) 에콰도르 1차 방문 때에는 한발 한발 조심스레 발걸음을 떼며 힘든 일 들도 많았지만 그때에도 주님만을 의지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적하게 6개월 동안 주님과 함께 지내고 집으로 돌아갔었다. 이번에는 첫 번째 방문으로 다져진 기초가 큰 밑거름이 되어 초반부터 한 달이 다 되어가는 무렵까지 매우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주님께서 돕는 분들을 예비하여 주시고 많은 사람들과 주님 안에서 시간을 나누고 가진 것들을 나누고 무엇보다도 예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 이곳에서 만나게 하시는 사람들과 일들과 창조의 세계를 통하여 많은 배움과 회복을 주시고 새로운 힘을 공급하시는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린다. ‘내가 네..

영원히 목마름이 없는 생명수

영원히 목마름이 없는 생명수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열린 이곳의 클래스는 몇 명의 새로운 학생들이 등록을 하여 25 명에 육박하고 있었다. 참석 인원은 18 명선, 매주 토요 일에는 축구경기가 있어서 비호 같은 소년들 몇 명이 날씨가 좋은 날에 는 클래스에 참석을 못하게 된다. 주님께서는 클래스를 거듭할수록 생명의 말씀이 이들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도우셨다. 시간이 조금씩 늘어나 처음에 삼 분 메세지로 하던 복음 선포가 어느덧 십오분 가량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학생들이 집중하여 듣는 것을 볼 때마다 우리들을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하였다. 요한복음 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 나는 샘물이 되리라 데살로..

카테고리 없음 202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