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56

사랑하라

마태복음22:37-39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가는 큰 명령이요, 둘째 명령은 그것과 같은 것으로서,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이니라. Mateo 22:37-39 Jesús le dijo: Amarás al Señor tu Dios con todo tu corazón, y con toda tu alma, y con toda tu mente. Este es el primero y grande mandamiento. Y el segundo es semejante: Amarás a tu prójimo como a ti mismo. Matthew22:37-39 Jesus said unto him, Th..

일용할양식 2020.12.14

두 주인

마태복음6:24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이는 그가 이 주인을 미워하고 저 주인을 사랑하거나 혹은 이 주인을 떠받들고 저 주인을 업신여길 것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맘몬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Mateo 6:24 Ninguno puede servir a dos señores; porque o aborrecerá al uno y amará al otro, o estimará al uno y menospreciará al otro. No podéis servir a Dios y a las riquezas. Matthew6:24 No man can serve two masters: for either he will hate the one, and love the other; or else..

일용할양식 2020.11.21

추천의 글(저자의 딸)(연재1)

추천의 글(저자의 딸) 대학원을 졸업하던 해, 부모님의 기대를 저버리고 먼 곳으로 선교를 가겠다는 딸을 보며 수심에 가득 찬 아빠 엄마의 얼굴이 지금도 눈앞에 선합니다. 특히 그동안 심신이 많이 지치고, 위태로워 보이기 까지 하는 아빠를 뒤로 하고 떠나는 발걸음은 너무나도 무거웠습니다. 그 때의 아빠는 마치 꺼져가는 등불과도 같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매달릴수록 마음은 더욱 확고해졌고,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을 - 특히 아빠를 살리실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제가 집을 떠남과 동시에 하나님은 본격적으로 아빠의 영혼을 만지시기 시작했고, 선교지에 있는 동안 수없이 부르며 기도했던 어느 찬양의 가사처럼 “상한 갈대 꺾지 않으시는 꺼져가는 등불 끄지 않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을 명확하게 보여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