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 20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H.D. Clarke 작사)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가사를 묵상하다 보니 내가 태어난 후 기억에 남아있는 가장 평화스러울 때가 언제이었나 생각하게 됩니다 돌이켜보니 초등학교 저학년때 몸이 아파 학교에 가지 못한 날 나는 이른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 잠결에 어머니께서 이불 빨래를 다디미 돌에 두두리는 방방이 소리가 참으로 평화롭게 들려온 것이 떠오릅니다 조용한 집에 맑은 방방이소리는 자장가가 되었고 조용한 중에 나를 극진히 사랑하시는 어머니께서 가까이 계심이 큰 위로가 되었을 것입니다 1.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날 붙들어 주시고 내 마음에 새 힘을 주사 늘 기쁘게 합소서 찬송가 1절은 예수님께서 내 마음에 오셔서 날 붙들어 주시고 내 마음에 새 힘을 주사 늘 기쁘게 합소서..

은혜의 찬송가 2021.05.10

하나님과의 화평

로마서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게 되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화평을 누리는도다. Romanos 5:1 Justificados, pues, por la fe, tenemos paz para con Dios por medio de nuestro Señor Jesucristo; Romans5:1 Therefore being justified by faith, we have peace with God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주님의 나라는 어찌 이리 아름다운지요! 이곳에 사랑과 믿음과 소망과 평화가 있나이다!

일용할양식 2021.02.20

고침 받을 만한 믿음이

사도행전14:9 그 사람이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그를 똑바로 쳐다보고 고침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음을 알고는 Hechos 14:9 Este oyó hablar a Pablo, el cual, fijando en él sus ojos, y viendo que tenía fe para ser sanado, Acts14:9 The same heard Paul speak: who stedfastly beholding him, and perceiving that he had faith to be healed, 주님! 나를 믿음의 반석위에 세워주시옵소서! 나의 몸과 마음이 고침을 받겠나이다!

일용할양식 2021.02.02

맺는말

맺는말 마가복음 10:43-45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을 지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欲爲大者 當爲人役)’는 내가 졸업한 고교의 교훈이었다. 마가복음에 기록된 성경말씀이다. 그 시절 교장선생님과 교목님의 말씀을 통하여 여러 번 들었지만 선뜻 마음에 다가오지 않은 말씀이었다. 크고자 하면 공부에 열심을 내고 나의 몸과 마음을 잘 다듬어 큰 뜻을 품고 나아가야 하는데 남을 섬기라는 말이 나의 마음과 소통이 잘 되지 않았다. 이 말씀이 내 안에서 싹이 나고 ..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마태복음21: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불리리라, 하였거늘 너희가 그것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Mateo 21:13 y les dijo: Escrito está: Mi casa, casa de oración será llamada; mas vosotros la habéis hecho cueva de ladrones. Matthew21:13 And said unto them, It is written, My house shall be called the house of prayer; but ye have made it a den of thieves. 주님! 강도의 소굴이 기도하는 집으로 회복되게 하옵소서! 주님께 온전히 돌아가기를 원하옵니다!

일용할양식 2020.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