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말 나는 갈 길 모르니 창세기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고 명하시고 그를 축복하시며 복의 근원이 될 것임을 말씀하셨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하나님께서 보여주실 그 땅을 향하여 발걸음을 옮기었다. 아브라함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고 계심을 믿는 믿음으로 삶의 터전을 털고 일어나 칠십오세의 노령에 주님과 함께하는 머나 먼 행군을 시작하였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실 그 땅과 그 사람들을 찾아 한국의 오지와 에콰도르의 오지를 찾아 예수님의 발걸음을 좇아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