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찬송가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사랑배달부 2021. 7. 19. 01:08

은혜의 찬송가 26

 

같은 죄인 살리신 405

(J. Newton, 1779)

 

 

1 같은 죄인 살리신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작사자는 같은 죄인을 살리신

하나님의 은혜가 놀랍다고 찬양합니다

잃었던 생명을 찾았고 광명을 얻었다고 노래합니다

새로운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 하나님의 나라로 돌아온 기쁨은

사람의 언어로는 표현할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십자가 사랑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로마서5:1,10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게 되어 우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화평을 누리는도다.

이는 우리가 원수였을 때에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을진대 화해하게 자로서

더욱 그분의 생명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라.

 

하나님께 돌아온 사람은 사망의 삶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바뀌어진 삶을 살아갑니다

말로 표현할 이해할 없는 사건입니다

이는 우주만물의 창조주시요 주관자이시요

영이신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이기 때문입니다

 

나를 지으시고 이땅에 보내신 하나님을 모르는 것은 죄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로 죄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임재와 더불어 세상을 살아가는 자입니다

그분이 나를 지으셨으며 나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임을 깨달아 믿기에

섬기던 세상의 우상신들을 내어 던져 불살라 태워버리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찾으며 그분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그분께 모든 것을 맡기고 기도함으로 살아갑니다

죄가 없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며 살아갑니다

하늘로부터 오는 평강과 자유를 누리며 이땅에서부터 천국을 맛보며 살아갑니다

 

2 죄악에서 건지신 은혜 고마와

처음 믿은 시간 귀하고 귀하다

 

하나님은 빛과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흙으로 지으시고 코에 생명의 생기를 불어 넣으심으로

살아있는 영혼을 가진 자로 지으셨습니다 영이신 하나님을 알고 그분을 섬기며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도록 지음받았습니다

하지만 최초의 사람 아담이 사탄의 꾀임에 빠져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함으로 마음에 죄가 들어갔으며

죄로 인하여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피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은혜의 동산 에덴에서 쫓겨나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졌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 사랑은 계속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이땅에 화목제로 보내시고

인류의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하여 주셨습니다

내가 하나님앞에 죄인임을 깨닫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접한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로 용서받을 없는 죄의 문제를 해결받은 것입니다

 

로마서8:1,6-8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정죄함이 없나니

육신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사망이요 영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적인 생각은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 아니할 아니라

참으로 그리할 수도 없으므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그런즉 이와 같이 육신 안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게 없느니라.

 

로마서 8 말씀에 복음의 본질과 절대적 유익함이 선포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어 마음에 영접한 사람은 삶이 전혀 다른 삶으로 바뀌어짐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여 그리스도와 연합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정죄함이 없습니다

모든 죄가 깨끗하게 사함을 받았고 다시는 죄들을 기억조차 안하실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이제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좇아 살아감으로

하늘로부터 오는 평화와 자유를 누리게되는 것입니다

말씀에서 육신적인 생각 나의 뜻을 말씀합니다

나의 육신은 아담의 원죄로 태어날 때부터 죄로 물들어있음으로

나의 의지와 생각대로 살아가는 삶은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지 아니할 뿐아니라  그리할 수도 없음으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육신의 소욕을 좇아 죄와 더불어

하나님을 기쁘시게할 없는 삶을 살아가고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삶은 놀라운 은혜의 삶입니다

죄악에서 건짐을 받은 주님의 은혜가 고맙고 놀라워,

예수님을 삶가운데에 만나 믿음을 갖게된 시간이 귀하고도 귀하여,

 평생을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을 위하여 살아갑니다

빛과 사랑이신 그분을 좇아 기쁨과 평강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3 이제껏 내가 것도 주님의 은혜라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영의 마음과 눈이 열린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묵상하며

그분이 주시는 생명수를 받아먹고 누리는 은혜의 사람입니다

나의 전체가 주님의 인도하심이었음이 믿어지고

또한 장래에 나를 본향인 천국으로 인도해 주심을 확신하며

 목마르지 아니하는 주님의 생명수를 날마다 마시며

축복의 삶을 살아갈 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히브리서11:5-6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아니하고 옮겨졌으니

하나님께서 그를 옮기셨으므로 그들이 찾지 못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라는 증언을 가졌느니라.           

그러나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하나니

그분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분께서 계시는 것과

그분께서 부지런히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보상해 주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하느니라.

 

에녹과 노아 아브라함등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한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노아가 믿음이 없었다면 사람들의 핍박과 조롱속에서

어찌 120년간을 하나님의 명령대로 배를 만들 있었겠습니까

대홍수를 대비하여 만들게 하신 구원의 방주에 오른 사람의 수는

 노아와 가족 8 뿐이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믿음이 없었다면 그가 누리며 살아온

고향과 친족과 아비집의 안락함을 버리고 종착지도 모른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보여주실 땅을 향하여 떠났겠습니까?

아브라함의 믿음의 여정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들이 세워지고

믿음의 계보를 통하여 예수그리스도께서 세상을 구원하시려고

처녀 마리아의 몸에 성령으로 잉태되어

이땅에 우리와 같은 육신을 입고 오신 오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4.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찬양하리라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까지 이어집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영원히 주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골로새서3:13-15

누가 누구와 다툴 일이 있거든 서로 참고 서로 용서하되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같이 너희도 그리하며

모든 위에 사랑을 입으라. 사랑은 완전하게 매는 띠니라.

하나님의 화평이 너희 마음속에서 다스리게 하라.

너희도 화평에 이르도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으니 감사하는 자가 되라.

 

예수님은 사랑이십니다

누가 누구와 다툴 일이 있거든 서로 참고 용서하되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라 하십니다

예수님은 나같은 추하고 더러운 죄인을 살리시기 위하여

치욕의 십자가에 달려 피와 물을 쏟고 죽으신 분이십니다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시고 살려내신 사랑을 어찌 잊을 있겠습니까?

사랑의 주님이 믿는 자의 안에 함께 살아계십니다

내가 날마다 나를 부인함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죽고

안에 사시는 예수님의 인도하심을 좇아 살아갈 때에

나는 용서와 사랑과 화평으로 살아갈 있습니다

나는 나를 비우는 삶으로 발자욱도 나아갈 없지만

안에 계시는 성령님이 나의 삶을 움직이시면

능치못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갈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이 삶이 되어 살아갈 때에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의지하며 살아갈 때에

주님께서 나의 삶을 들어 쓰시며 사랑의 복음을

곳곳에 흘려보내어 주실 것입니다

 

말씀과 기도 하나님의 전신갑주는

내가 나를 이기고 세상을 이기는 유일한 무기입니다

예수님을 좇아 좁은길을 걸어갈때

내가 살고 가족이 살고 이웃이 살아납니다

예수님께서 사랑과 빛으로 모든 어두움을 물리쳐주시고

관계의 장애물들을 거두어주실 것입니다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님을 찬양케하실 것입니다

어려운 날들을 주님을 의지하며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찬송가405 같은 죄인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

같은 죄인에게 생명을 주시고

예배자로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을 따라 해처럼 밝게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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