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8 2

에콰도르에 온지가 한 달이

세계적인 현상이겠지만 이곳 에콰도르도 길거리와 버스 택시 그리고 마켓등지에서 마스크와 손 세정 알코홀로 무장한 모습들이 익숙하게 눈에 들어올 뿐 예전의 활기찬 길거리 모습은 찾아볼 수 없군요. 주님은 언젠가 세상을 본래의 모습으로 회복시켜 주시겠지요! 그분의 긍휼을 간절히 구합니다 어느덧 이곳 에콰도르에 온지가 한 달이 되었습니다. 어려운 환경이지만 이곳으로 다시갈 마음을 내게 주시고 근심과 두려운 마음이 차 올라 기도드릴때 일관되게 이곳을 향한 마음을 확인시켜주신 주님! 주님께서 지난 한 달 동안 또다른 방법으로 매우 바쁜 나날들로 채워주셨습니다. 잘 아는 친구집으로 숙소를 마련해주시고 마음이 힘들어질때마다 기도와 찬양으로 주님의 얼굴을 구하게하시고 평안함을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어려운 여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