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찬송가11 나 행한 것으로 (H.Bonar 작사) 1 나 행한 것으로 구원을 못 얻고 이 육신 힘껏 애써도 죄 씻지 못하네 나 혼자 힘으로 내 주를 못 뵙고 나 탄식하여 울어도 내 짐을 못 벗네 세상에는 빈곤하고 희망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한 병들고 고달픈 삶에 지쳐 살아갈 힘조차 잃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편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찾아 구제의 손길을 펼치는 단체와 물심으로 이들을 돕고 살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각종 종교 단체와 비영리 단체들이 크고 작게 그 규모대로 어려운 자들에게 소망과 위로를 건네어 주고있습니다 그런데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가난의 짐도 아닌, 질병의 짐도 아닌, 해결할 방법이 안보이는 무거운 짐에 눌려 지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죄의 짐입니다 세상의 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