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찬송가

나 행한 것으로

사랑배달부 2021. 4. 5. 22:37

은혜의찬송가11

 

행한 것으로

(H.Bonar 작사)

 

 

1 나 행한 것으로 구원을 얻고

육신 힘껏 애써도 씻지 못하네

혼자 힘으로 주를 뵙고

탄식하여 울어도 짐을 벗네

 

세상에는 빈곤하고 희망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한 병들고 고달픈 삶에 지쳐 살아갈 힘조차 잃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편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찾아 구제의 손길을 펼치는

단체와 물심으로 이들을 돕고 살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각종 종교 단체와 비영리 단체들이 크고 작게 규모대로

어려운 자들에게 소망과 위로를 건네어 주고있습니다

 

그런데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가난의 짐도 아닌, 질병의 짐도 아닌,

해결할 방법이 안보이는 무거운 짐에 눌려 지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죄의 짐입니다

 

세상의 눈으로 보면 죄의 짐을 사람들은 교도소에 있다할지 모르겠으나

이세상에서 태어나는 모든 사람들은 태어나면서 부터

예외없이 죄의 짐을 지고 태어납니다 얼마나 비참하고 슬픈 일입니까

 

여호께서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람을 지으셨습니다

죄가 없으신 하나님을 닮은 죄가 없는 사람으로 지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축복의 동산 에덴을 만들어 주시고 그곳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영이신 하나님과 영적인 교제를 하며 살아가도록 지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말씀하신 명령에 불순종하여

최초의 사람 아담이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아내와

과실을 함께 먹은 일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오게 되었고

하나님을  피하고 숨는 자가 되었습니다

죄로 인하여 죄와 함께하실 없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져

영이 죽게 되었으며 부족함이 없는

축복의 동산 에덴에서 쫓겨나게된 것입니다

 

찬송가 행한 것으로’ 1 가사를 보면

행한 것으로 구원을 얻고

육신 힘껏 애써도 씻지 못하여

죄의 짐을 벗을 없음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세상 모든 자연인들이 갖고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모든 사람은 언젠가는 죽게됩니다

그리고 죽은 후에는 모든 피조물의 주권자이신

 예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죄를 씻지 못한 모든 사람들은 영원한 불못에 던져져

또다른 죽음에 빠지는 것입니다

 

골로새서2:12

너희가 침례 안에서 그분과 함께 묻혔고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하나님의 활동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침례 안에서 또한 그분과 함께 일어났느니라.

 

예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침례를 받는 것은 나의 죄로 물든 육신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함께 죽었음을 의미합니다

나의 죄로인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죄의 몸을 지닌 옛사람이 죽은 것입니다

또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님을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새사람으로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

나의 죄의 짐은 벗겨져 깨끗하게 씻겨졌고

모든 죄를 용서받아 여호와께서 의롭다 여기시는 자가 것입니다

할렐루야!

 

 

로마서3:23-25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구속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느니라.

그분을 하나님께서 그분의 피를 믿는 믿음을 통한 화해 헌물로 제시하셨으니

 이것은 하나님께서 참으심을 통해 과거의 죄들을 사면하심으로써

자신의 의를 밝히 드러내려 하심이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 것은

죄로 인하여 하나님을 알지 못함으로 그분의 영광이

가득한 축복의 동산에 이르지 못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와 같은 죄인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시고

죄와 세상의 노예로 살아가던 사망의 늪에서 건지시어

하나님의 백성으로 회복시켜주고

영원한 생명의 삶을 주시는 구세주이십니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구속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된 것입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이를 위하여

독생자 예수를 화목제로 보내신 것입니다

 

이사야서43:25

나는 자신을 위하여 범죄들을 지워 버리는 자니

내가 죄들을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를 화목제로 보내심으로

그를 통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시는 것은 그분의 영광을 위함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의 동산에서

그분의 영광의 자락을 거닐며 살아가는 일은

창조주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안에서 살아가는 축복입니다

사망과 고통과 죄의 음부에서 벗어나

자유와 평화를 마음껏 누리며 영원토록 창조주 나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분의 기쁨과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것입니다

 

2 예수 공로만 짐을 벗기며

예수 흘린 피로써 평화 얻겠네

예수 사랑이 근심 쫓으며

병든 영혼 고치사 자유 주시네

 

참평화는 죄의 짐을 벗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이땅에서 내가 주인이되어 세상의 종노릇하며

죄가운데 살아가던 나에게 예수 그리스도로 부터 오는

자유와 평화가 나의 것이 것입니다

모든 근심이 물러가고 나의 병들고 죽은 영혼이

새로운 생명을 얻어 치유되어 하늘로부터 오는

놀라운 은혜의 삶을 살게된 것입니다

 

마태복음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모든 자들아, 너희는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너희 위에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가 너희 혼을 위한 안식을 찾으리니

멍에는 쉽고 짐은 가벼우니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지금 모든 사람들을 향하여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무거운 짐을 모든 자는 내게로 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 무거운 삶의 짐을 내려놓고

온유하고 겸손한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배우라 말씀하십니다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은총을 입어 쉼을 얻을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멍에는 쉽고 가볍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접하여 그분께 삶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면

하늘로부터 오는 초자연적인 평화와 자유가 내게 임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빛의 능력이 삶에 임한 것입니다

 

3 주님께 감사와 찬양 드리며

거룩하신 사랑을 바라봅니다

모든 근심과 모든 두려움

묻히셨던 무덤에 묻어 버리네

 

주님을 나의 주인으로 영접한 그리스도인은

모든 것이 감사입니다 철따라 바뀌는 계절이 감사요

내게 주시는 평안도 고난도 감사입니다

길을 거닐 때에도 풀꽃과 지저귀는 새소리가 감사요

나에게 가족을 주시고 이웃들을 주심이 감사요

일용할 양식을 공급해주심이 감사입니다

모든 근심과 모든 두려움을

주님의 무덤에 묻어버렸습니다

 

시편86:12-13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마음을 다하여 주를 찬양하고

주의 이름을 영원토록 영화롭게 하오리니

나를 향하신 주의 긍휼이 크사

주께서 혼을 가장 낮은 지옥에서 건지셨나이다.

 

시편 기자는 나를 지옥의 불구덩이에서 건져주신

긍휼의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있습니다

영원토록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내가 살고 있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나를 스올에서 건져내신 주님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4 은혜의 하나님 의지합니다

예수 나를 부르사 자녀로 삼았네

사랑 크시니 주를 기리고

다시 사시었으니 다시 살겠네

아멘

 

나를 자녀 삼아 주시고 생명의 시냇가로 인도하신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감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나를 새로운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신

부활의 예수 그리스도를 기쁨으로 찬양합니다

나의 영의 눈을 뜨게하신 사랑의 기적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로마서8:3-6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능히 하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하셨나니 자신의 아들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시고

죄로 인하여 육신 안에서 죄를 정죄하셨느니라.

이것은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는 우리 안에서

율법의 의가 성취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육신을 따르는 자들은 육신의 일들을 생각하거니와

성령을 따르는 자들은 성령의 일들을 생각하나니

육신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사망이요

영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예수님과 함께 옛사람을 벗고

그분과 함께 새로운 피조물로 다시 태어난 자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나의 죄의 옷을 벗기시고

그분의 부활과 함께 의로운 옷으로 갈아 입히신 것입니다

이제는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습니다

연약한 나는 이룰 없지만 성령님을 따라 가면

권능의 성령님께서 나를 인도하여주십니다

성령의 일들을 생각하게 하시고

생명과 평안의 길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성령을 따라 걷는 우리 안에서 율법의 의가

성취되게 하려 하심입니다

할렐루야! 부활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찬송  나의 죄를 정케하사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죽기까지 낮아 지시어 나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사랑을 찬양합니다

 부활의 그리스도 예수님의 영광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저희들의 삶을 축복하여 주시고

우상들을 마음에 두지말게 하옵시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며

예수님의 빛과 사랑으로

나의 십자가를 지고 가게 하옵소서!

부활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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