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갈 길 모르니 주여 인도하소서 나는 갈길 모르니 나는 갈 길 모르니 주여 인도하소서 어디 가야 좋을지 나를 인도하소서 아무것도 모르니 나를 가르치소서 어찌해야 좋을지 나를 가르치소서 아이 같이 어리니 나를 도와주소서 힘도 없고 약하니 나를 도와주소서 마음 심히 슬프니 나를 위로하소서 의지 없이 다니니 나를 위로하소서 내가 즐겨 부르는 찬송가를 소개한다. 이 찬송을 부를 때마다 나를 위로하시고 새로운 힘을 주시며 응답하시는 하나님이 참 좋다. 우리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앞이 안 보일 때가 있다. 마치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창궐하고 있는 오늘날과 같이 앞길이 보이지 않을 때이다. 짙은 안갯속에 갇혀 어디로 방향을 잡아야 할지를 알 수 없다. 풍랑이 거센 바다 한가운데에서 짙은 안개에 휩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