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백성 2

내 갈 길 멀고 밤은 깊은데

은혜의 찬송가 29 내 갈 길 멀고 밤은 깊은데 429 (J. H. Newman,1833) 세상의 밤은 언제나 깊지만 요즈음은 왠지 그 어둠의 깊이를 가늠키 힘든 지경이 되었습니다 뒤틀려져가고 사랑이 식어버린 세상은 저만의 시각인가요? 터널의 끝은 보이지 아니하고 어디론가 어둠을 향하여 질주하는 모습입니다 1 내 갈 길 멀고 밤은 깊은데 빛 되신 주 저 본향 집을 향해 가는 길 비추소서 내 가는 길 다 알지 못하나 한 걸음씩 늘 인도하소서 세상에서의 나의 갈 길은 멀고 밤은 깊지만 빛과 사랑이신 창조주 하나님이 세상의 주관자이시니 그분께 나의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시기를 구하여봅니다 그분은 나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나는 나의 앞길을 알지 못하지만 그분께 나의 발걸음을 맡김으로 두려움..

은혜의 찬송가 2021.08.09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은혜의 찬송가 24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I. Watts, 1674-1748)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은 그 소망을 세상이 아닌 하늘나라에 두고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아는 자요 그 죽음과 부활을 믿는 성도들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께로 돌아온 거룩히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1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앞길에 장애를 두려말아라 성령이 너를 인도하시리니 왜 지체를 하고 있느냐 영원한 하늘나라를 바라보며 그곳을 향해 가는 성도들에게 많은 장애물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 믿지않는 자들은 예수님을 믿어 나의 주로 영접한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읍니다 어찌보면 미친 사람 같기도 합니다. 이는 당연한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은 이 세상을 바라보며 꿈꾸고 생각..

은혜의 찬송가 202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