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찬송가

성전을 떠나가기 전

사랑배달부 2021. 2. 15. 02:03

성전을 떠나가기

(J. Ellerton 작사)

 

 

1 성전을 떠나가기 머리를 숙일

주께서 함께 계시고 내려 주소서

 

성전을 떠나기 찬송가는 폐회 찬송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성전을 떠나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주님이 나와 함께계시며

연약한 나를 복의 길로 인도하여 주실 것을 바라며 부르는 찬송입니다

 

시편 84:4-5

주의 집에 거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언제나 주를 찬양 하리이다.셀라.

안에서 힘을 얻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의 마음 안에 그것들의 길들이 있나이다.

 

주의 집에 거하는 자들은 복이 있다고 말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의 어디입니까? 주의 집이 어딘지 안다면

수많은 사람들이 복이 있다는 그곳에 몰려들 것입니다

 

주의 집에 거하는 자들 주님안에 있는 자들입니다

다시 말해서하나님의 나라에 있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는 어떻게 들어갈 있습니까?

 

이 세상에서태어나는 모든 사람들은 죄인입니다.

내가 죄인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용납되지 않아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주로 영접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광대하시고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통치하시는 분이십니다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알지못하여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지 못하고

내가 삶의 주인되어 살아가는 사람들 모두가 죄인 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이 만드셨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죄가 없는 영의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영이신 하나님과 교제하며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그분을 예배하며 살아가도록 지음을 받은것입니다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하나님을 모르는 죄인으로 태어나게 것은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의 원죄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부족함이 없는 에덴동산을 아담에게 만들어주시고

그가 혼자있는 것이 보기에 좋지 않아 돕는배필 하와를 만들어

함께 은혜의 동산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은 네가 마음대로 먹어도 되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은 하와를 꿰어내어 그것을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지혜롭게 것이라는 마음을 주어 하와로 하여금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선악과를 먹게하고 그것을 남편에게도 권하여 먹게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아래에서 축복의 삶을 살아가던 아담은 그의 마음에 죄가 들어가면서

하나님을 피하고 숨는 자가 되었습니다. 영이 죽어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기고

은혜의 에덴동산으로부터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시편 84:4-5에

주의 집에 거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언제나 주를 찬양 하리이다.셀라.

  안에서 힘을 얻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의 마음 안에 그것들의 길들이 있나이다

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시인은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영접한 자들이

 누리는 복을 주님 앞에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영접한 사람들입니다

내가 예수님안에 예수님께서 내안에 거하시며

주님과 함께 삶을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진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내가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영접하는 순간

내가 주인이 되어 살아가던 삶이 하나님께서 주인이신 삶으로

바뀌며 들어가게되는 하나님의 은혜의 동산입니다

 

주님 안에서살아가는 사람은 세상이 없는 힘을 얻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이 나의 삶에 임하여 삶을 이끌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흉내조차 없는 하늘의 복이 충만하게 임하여

주님과 함께 축복의 길을 걸어가게되는 것입니다

 

 

2 집으로 돌아가는 동행하시고

모든 언행 심사를 지켜주소서

 

오늘날 세계도처에 수많은 교회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참으로 복된 일이 아닐 없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문을 나섬과 동시에 세상에 속한 자와 같이

빠르게 세상으로 돌아가는 서글픈 현실이 우리앞에 있습니다

찬송가 가사를 보면 집으로 돌아가는 , 세상으로 돌아가는 길에서도

주님께서 동행하여주시기를 바라며 찬송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의 육신은 죄로 물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이 없이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없이는

죄의 길에서 돌이킬 마무런 힘도 없는 것이 바로 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속한 옛사람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와함께 죽고 그분의 생명으로 다시태어난 자입니다

이제 나는 죽고 예수님을 좇아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는 자입니다

날마다 주님을 사랑하고 찬양하며 그분의 뜻을 좇아 살아가는 주님의 자녀입니다

날마다 매순간 주님만을 위지하며 그분을 따라 말씀과 기도로 살아갈때

내가 아닌 주님께서 나의 언행과 심사를 지켜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요한계시록 3:20

보라, 내가 문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함께 만찬을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으리라.

 

예수님께서 지금 마음의 밖에서 두두리고 계십니다

죄악속에 빠져있든지 온갖 중독과 장애에 시달리고 있든지

깊은 죄절과 절망과 슬픔에 눌려있든지

상관하지 않으시고 나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완전한 사랑으로 안아주실 그분의 음성을 듣고

마음의 문을 그분께 활짝 열어드리십시요

그분께서 나의 삶에 들어오셔서 삶을 함께하시며

대신 삶을 이끌어주실 것입니다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분께서 나의 삶을 이끌어 주신다면

초월적인 축복의 동산이 나의 동산이 됨이 상상이 되시나요?!

 

 

3 거룩한 날이 가고 저녁이 되도록

우리 맘에 빛되사 계시옵소서 아멘

 

연약한 우리들이 길은 오직 예수님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빛과 사랑이신 그분께서 내안에 충만하게 거하시기를 바라며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실천하며

이를 위하여 기도하십시요

주님께서 그분의 빛으로 내안에 있는 어두움과 슬픔을 몰아내시고

모든 것을 덮는 그분의 사랑으로 기득하게 채우실 것입니다

 

 

요한복음 8:12

그때에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 속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을 따르는 자는 어둠속에 다니지 아니합니다

영원한 생명의 빛을 받아 이땅에서부터

주님께서 준비해놓으신 은혜의 동산을 마음껏누리며

하늘의 복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16-17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영께서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께서 그를 멸하시리니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며 너희가 성전이니라.

 

성전은 어디일까요

여기저기 크고 작은 모양으로 서있는 교회 건물일까요?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한 그리스도인 사람의 마음에 살아계십니다

그리스도인 사람 사람이 하나님께서 임재하신 교회요 성전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모인곳 또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겠지요

공간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 성전입니다

그곳은 빛과 사랑이 넘쳐흐를 것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그를 멸하시겠다 하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어찌 살아가야 할지를 선명하게 말씀하여주고 계십니다

주님께서 살아 함께 계시는 나의 삶을 더럽히지 않기위해서는

내가 날마다 죽어야합니다. 나의 뜻으로 살아가면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기도와 말씀없이는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인 한사람 한사람이 교회요 선교사입니다

이천 년 전에오시어 빛과 사랑을 보여주신

그분의 삶을 따라가야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삶이 예배가 되게 하시고

저희들의 삶이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사랑이심을 증거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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