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40

아버지여 나의 맘을

은혜의 찬송가15 아버지여 나의 맘을 (Anonymous 작사) 1. 아버지여 나의 맘을 맡아 주관하시고 완악하고 교만한 것 변케 하여 줍소서 하나님의 나라와 세상은 많이 다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권능과 성품 그리고 그분의 영광이 가득한 곳입니다 빛과 사랑이 가득한 곳으로 그곳에는 어둠과 미움이 없는 곳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온갖 죄와 이기심과 불화가 가득한 곳입니다 찬송 가사는 나의 마음을 내가 어찌할 수 없음을 노래하며 완악하고 교만한 나를 변하게 하여 달라는 간절한 기도가 담겨있습니다 시편18:27 주께서 고난 받는 백성은 구원하시나 교만한 눈빛은 낮추시리이다. 창조주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는 긍휼의 하나님이십니다 고난 받는 백성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그에게 평안과 기쁨과 생명을..

은혜의 찬송가 2021.05.03

너희가 곧 그 성전이니라

고린도전서3: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께서 그를 멸하시리니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며 너희가 곧 그 성전이니라. 1 Corintios 3:17 Si alguno destruyere el templo de Dios, Dios le destruirá a él; porque el templo de Dios, el cual sois vosotros, santo es. 1 Corinthians3:17 If any man defile the temple of God, him shall God destroy; for the temple of God is holy, which temple ye are. 나같은 죄인이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음은 주님의 놀라운 사랑입니다! 할렐루야!

일용할양식 2021.04.07

겉으로는

마태복음23: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들에게 의롭게 보이나 속에는 위선과 불법으로 가득하도다. Mateo 23:28 Así también vosotros por fuera, a la verdad, os mostráis justos a los hombres, pero por dentro estáis llenos de hipocresía e iniquidad. Matthew23:28 Even so ye also outwardly appear righteous unto men, but within ye are full of hypocrisy and iniquity. 나의 마음을 주님의 빛과 사랑으로 가득히 채우시옵소서! 내 마음의 불법과 위선이 사라지겠나이다!

일용할양식 2020.12.16

자기를 낮추는 자

마태복음23: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Mateo 23:12 Porque el que se enaltece será humillado, y el que se humilla será enaltecido. Matthew23:12 And whosoever shall exalt himself shall be abased; and he that shall humble himself shall be exalted. #주님과함께, #사랑, #겸손, #온유, #십자가, #예수그리스도, 나같은 죄인을 살리시기 위하여, 이세상의 가장 낮은 말구유로 오신 주님! 주님을 따라 살기 원하오니 인도하여 주소서!

일용할양식 2020.12.16

내가 살고있는 샌안토니오(San Antonio)

내가 살고 있는 샌안토니오(San Antonio) 내가 살고 있는 샌안토니오는 에콰도르 북단에 있는 이바라에서 그리 멀지 않은 소도시이다. 나무공예(Arte de madera)로 유명한 이곳에는 그리 넓지 않은 크기(2 에이커)의 농장을 가지고 있는 집이 꽤 있다. 버스 타는 곳까지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는데 집에서 나아갈 때는 비탈길을 걸어 올라가야 함으로 좀 더 걸린다. 차가 드물게 다녀 공기가 좋고 하루 종 일 조용한 동네이다. 샌안토니오에서의 하루는 농장에서 시작되었다. 기니아피그(Guinea pig), 닭, 돼지들에게 먹거리를 준비하여 주는 일부터 나무 가지치기 물주기 묘목 만들기, 커피 만다린 레몬 아보카도 등 열매 따기 병충해 예방등 끊임없이 지속되는 일들을 주인 할아버지를 따라다니며 아침..

내 짐은 가벼우니라

마태복음11:29-30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너희 위에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가 너희 혼을 위한 안식을 찾으리니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우니라, 하시니라. Mateo 11:29-30 Llevad mi yugo sobre vosotros, y aprended de mí, que soy manso y humilde de corazón; y hallaréis descanso para vuestras almas; porque mi yugo es fácil, y ligera mi carga. Matthew11:29-30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of me; for I am meek and lowly in heart: and ye shall fi..

일용할양식 2020.12.05

에콰도르 1 차 기행을 마무리하며

에콰도르 1 차 기행을 마무리하며 산마을 어린이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하였던 클래스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인디헤나들의 축제 기간이라 주중 오후로 날을 택하였더니 학교 행사 등으로 몇몇의 어린 학생들이 늦게 합류 하였지만 주님께서 주신 귀한 말씀과 선물들을 나누고, 생일축하 파티까지 잘 마치었다. 20회 가까이 모여 찬양과 기본영어 그리고 말씀으로 함께한 시간들을 통하여 예수님의 빛과 사랑과 생명의 복음의 씨앗이 산마을 가족들에게 마음속 깊이 심겨졌을 것을 믿는다. 심겨진 씨앗이 싹을 틔우고 자라나 성령의 열매를 맺어 가실 분도 오직 주님이심을 굳게 믿는다. 마지막 날에는 예고한 대로 영어 수업을 하지 않고 찬양과 예수님의 복음을 선포하는 일로 마무리하였다. 이후 이들이 좋아하는 케익과 선물들로 생일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