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형제자매들에게 보내어 나눈 말씀 1 어둠에서 빛으로 어렸을 때에, 그러니까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에는 동네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휴일 저녁시간에 동네 사람들을 위한 영화 상영을 하곤 하였습니다. 저도 가족과 함께 신기하고 재미있는 영화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영화를 어린 시절에 엄마와 가족들과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 대부분의 줄거리는 악한 자와 선한 자가 등장을 하는데, 주인공은 선한 사람이었습니다. 권선징악(勸善懲惡), 선한 것을 권 하고 악한 것을 징벌하는 내용이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요즈음 대중 매체들을 통하여 뉴스를 보면 선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는 접하기 어려운 지경이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이야기들도 적지 않게 있을 텐데 대중매체의 머리기사를 비롯한 대부분의 것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