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열매 6

에콰도르에 온지가 한 달이

세계적인 현상이겠지만 이곳 에콰도르도 길거리와 버스 택시 그리고 마켓등지에서 마스크와 손 세정 알코홀로 무장한 모습들이 익숙하게 눈에 들어올 뿐 예전의 활기찬 길거리 모습은 찾아볼 수 없군요. 주님은 언젠가 세상을 본래의 모습으로 회복시켜 주시겠지요! 그분의 긍휼을 간절히 구합니다 어느덧 이곳 에콰도르에 온지가 한 달이 되었습니다. 어려운 환경이지만 이곳으로 다시갈 마음을 내게 주시고 근심과 두려운 마음이 차 올라 기도드릴때 일관되게 이곳을 향한 마음을 확인시켜주신 주님! 주님께서 지난 한 달 동안 또다른 방법으로 매우 바쁜 나날들로 채워주셨습니다. 잘 아는 친구집으로 숙소를 마련해주시고 마음이 힘들어질때마다 기도와 찬양으로 주님의 얼굴을 구하게하시고 평안함을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어려운 여건에..

성령의 열매는

갈라디아서5:22-23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부드러움과 선함과 믿음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대적할 법이 없느니라. Gálatas 5:22-23 Mas el fruto del Espíritu es amor, gozo, paz, paciencia, benignidad, bondad, fe, mansedumbre, templanza; contra tales cosas no hay ley. Galatians5:22-23 But the fruit of the Spirit is love, joy, peace, longsuffering, gentleness, goodness, faith, Meekness, temperance: against such there is no la..

일용할양식 2021.04.30

한 알의 밀이

요한복음12:24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홀로 남거니와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Juan 12:24 De cierto, de cierto os digo, que si el grano de trigo no cae en la tierra y muere, queda solo; pero si muere, lleva mucho fruto. John12:24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Except a corn of wheat fall into the ground and die, it abideth alone: but if it die, it bringeth forth much fruit. 주님! 내 삶의 주인이시오니 많은 ..

일용할양식 2021.01.09

진정한 행복을 찾는 길

맺는말 이 땅에서의 삶은 고단하다. 세상이 주는 자랑도 기쁨도 쾌락도 잠시 지나갈 뿐 나의 마음은 여전히 공허한 허공을 맴돌 뿐이다. 이 글을 쓰게 된 나 역시 이 굴레를 벗어나지 못함으로 깊은 수렁에 빠져 헤어 나올 수 없었다. 요 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하나님께서는 내 삶의 긴 여정을 통하여 나를 낮추고 또 낮추셨다. 이제 아무것도 잡을 기력조차 없을 때 그분의 방법으로 주님을 찾게 하시고 그분 앞에 엎드리게 하셨다. 그리고 내가 하나님 앞에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인임을 낱낱이 깨달아 되돌아볼 수 있게 하셨다. 통회의 눈물을 쏟게 하시고 나를 만지시고 위로하여 주셨다. 크신 사랑으로 다 용납하여 주시며..

세상에 속한 자(3)

구원은 세상에 속한 자가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다. 하나님을 알 수 없는 자가 하나님께로 돌아오려면 먼저 내가 하나님 앞에서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인임을 깨달아야 한다. 내가 왜 죄인이냐고 따지고 싶고 반문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난다면 죄인들을 살리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성자 하나님 예수를 믿을 수 없다. 예수님을 마음으로부터 믿어 나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건져주신 구세주로 영접한 자는 나에게 들어오신 성령님의 권능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영생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새롭게 태어난 자가 누리게 되는 축복의 선물이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지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영의 마음이 열린 자는 크나큰 복 안에 있는 자이다. 죄 가운데 처한 자는 하나님을 볼 수 없듯이 예수님이 떠나고 없는 교회..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자(1)(연재3)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자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는데 우리는 남을 이롭게 도우며 살아가는 이타심보다 이기심을 키우는 훈련에 어려서부터 익숙해져 가고 있다. 경쟁사회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이기적인 싸움판에 내몰리고 있는 것이다. 사회의 각계층에 있는 리더들은 본인들의 세력과 부를 키우는데 그 힘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기주의가 팽배하여 목소리들을 높이느라 세상은 언제나 소란스럽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대로 양육되지 못하고 그와는 정 반대의 길을 가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와 같은 죄인들을 구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큰 섬김의 본을 보여주신 것이다. 하지만 세상은 나와 내 가족, 내 학교, 내 교회, 내 고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