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의 이야기(책)/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연재)

길거리를 헤매는 개들

사랑배달부 2020. 12. 15. 08:53

산파블로 호수(Laguna de San Pablo)

 

길거리를 헤매는 개들

 

이곳은 길거리를 헤매는 개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일정하게 먹을 것을 공급하여 주는 주인이 없는 개들은

사람들에게 더욱 양순하게 대하며 먹거리를 기웃거린다.

 

하루는 길거리를 걸어가고 있는데 칠십은 훨씬 넘어 보이는

할머니 한 분이 좁은 차도 옆 보도에 주저앉아 있다.

얼핏 보아도 걸인인데 맨발에 새까만 발은 갈라 터져 있다.

그런데 두세 개의 작은 봉지에 감자 빵 등 먹거리들을 갖고 있었다.

할머니 옆에는 건장하고 잘생긴 큰 개 두 마리가 호위무사처럼 묵묵히 버티고 앉아있다.

아마도 오랜 세월 할머니를 쫓아다니며 먹거리를 얻어먹는 대가로 할머니를 따르는 듯하다.

건너편에서 불안하게 할머니 근처를 드나들며 눈치를 보는 또 다른 큰 개,

그리고 그 개를 향하여 빵 한 조각을 손에 들고

이리로 와서 먹으 라고 손짓하는 할머니의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할머니도 걸인이지만 굶주려 먹거리를 찾는 개들을 돌보는 할머니의 마음이 고마웠다.

할머니를 바라보며 나눔은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는 것이구나 하는 마음이 새롭게 다가왔다.

 

차마 사진에 담지 못하여 함께 나누지 못함이 아 쉬웠다.

또한 하나님께서 교제도 미리 준비하게 하시고 성경구절들을 통하여

예수님은 누구이신가를 알아갈 수 있도록 성경공부 클래스를 열어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돌려드린다.

대여섯 명의 사람들이 책상에 둘러앉아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들을 찾아가며

기쁨으로 깨우쳐 가는 우리들을 바라보시는 주님께서 얼마나 기쁘실까..!

 

주님께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1년간 학업에 필요한 준비물들을 16명의 학생들에게 채워주셨다.

이 아이들은 예수님의 사랑을 잊지 아니할 것이다.

우리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가르쳐 주시는 주님!

길과 진리와 생명을 가르쳐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요한복음 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 느냐

 

사도행전 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골로새서 2:11-13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 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요한복음 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