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142

아버지여 나의 맘을

은혜의 찬송가15 아버지여 나의 맘을 (Anonymous 작사) 1. 아버지여 나의 맘을 맡아 주관하시고 완악하고 교만한 것 변케 하여 줍소서 하나님의 나라와 세상은 많이 다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권능과 성품 그리고 그분의 영광이 가득한 곳입니다 빛과 사랑이 가득한 곳으로 그곳에는 어둠과 미움이 없는 곳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온갖 죄와 이기심과 불화가 가득한 곳입니다 찬송 가사는 나의 마음을 내가 어찌할 수 없음을 노래하며 완악하고 교만한 나를 변하게 하여 달라는 간절한 기도가 담겨있습니다 시편18:27 주께서 고난 받는 백성은 구원하시나 교만한 눈빛은 낮추시리이다. 창조주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는 긍휼의 하나님이십니다 고난 받는 백성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그에게 평안과 기쁨과 생명을..

은혜의 찬송가 2021.05.03

하나님의 아들들

로마서8:13-14 너희가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이로되 성령을 통해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 하나님의 영에 의해 인도 받는 자들은 다 하나님의 아들들이니 Romanos 8:13-14 porque si vivís conforme a la carne, moriréis; mas si por el Espíritu hacéis morir las obras de la carne, viviréis. Porque todos los que son guiados por el Espíritu de Dios, éstos son hijos de Dios. Romans8:13-14 For if ye live after the flesh, ye shall die: but if ye through the Spirit do m..

일용할양식 2021.03.12

죄에게 순종하지 말고

로마서6:12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의 죽을 몸 안에서 군림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정욕 안에서 죄에게 순종하지 말고 Romanos 6:12 No reine, pues, el pecado en vuestro cuerpo mortal, de modo que lo obedezcáis en sus concupiscencias; Romans 6:12 Let not sin therefore reign in your mortal body, that ye should obey it in the lusts thereof. 죄로부터 자유케하신 주님! 사랑과 평안과 자유가 주님께 있나이다!

일용할양식 2021.02.27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로마서5:21 이것은 죄가 군림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것 같이 은혜도 의를 통해 군림하여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Romanos 5:21 para que así como el pecado reinó para muerte, así también la gracia reine por la justicia para vida eterna mediante Jesucristo, Señor nuestro. Romans5:21 That as sin hath reigned unto death, even so might grace reign through righteousness unto eternal life by Jesus Christ our Lord. 사망에서 영원한 생명의..

일용할양식 2021.02.22

무지하던 때를

사도행전17:30 하나님께서 이같이 무지하던 때를 눈감아 주셨으나 이제는 모든 곳에서 모든 사람에게 회개하라고 명령하시나니 Hechos 17:30 Pero Dios, habiendo pasado por alto los tiempos de esta ignorancia, ahora manda a todos los hombres en todo lugar, que se arrepientan; Acts17:30 And the times of this ignorance God winked at; but now commandeth all men every where to repent: 지금은 은혜받을 좋은 때 이옵니다 주님! 만민이 주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긍휼을 베풀어주시옵소서!

일용할양식 2021.02.04

그리스도인의 감사

에콰도르 형제자매들에게 보내어 나눈 말씀 2 그리스도인의 감사 어느새 겨울의 문턱에 들어섰습니다. 올 한 해도 어김없이 빠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한 해의 수확을 감사하며 가족과 그리고 이웃과 함께 나눔의 시간을 보내는 때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는 동안에, 여러 가지의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나를 낳아 주시고 희생의 삶으로 양육하여 주신 부모님이나 친권자들에 대한 감사가 있습니다. 사랑으로 함께 살아가는 자녀들과 형제자매들에 대한 감사가 있습니다. 나를 사랑으로 가르쳐 주시고 훈육하여 주신 스승님에 대한 감사가 있습니다. 나에게 따스한 마음으로 배려하여준 친구나 이웃들에 대한 감사가 있습니다. 또한 일터에서 나의 부족한 부분들을 덮어주고 때때로 도움을 주는 동료들과 선후배들에 대한 감사..

짧은 두 달 반의 기간이었지만

짧은 두 달 반의 기간이었지만 에콰도르로 선교여행을 떠나기 전에 성령님께서 인도하신 기도 제목 중에 ‘하루하루의 삶이 예수님의 사랑과 빛이 되게 하옵소서’와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을 들을 귀들을 보내 주시옵소서’가 있었다. 이를 위하여는 연약하고 추한 나는 죽고 오직 예수님께서 나의 삶을 주관하셔야 하였다. 주님께서는 나의 마음을 늘 감사와 예수님의 사랑으로 채워주시고 교제하는 가족들을 통하여 회복시켜 주시고 위로하여 주시며 나를 굳건히 지켜 주셨다. 1차 방문 때보다 절반이 좀 안 되는 짧은 두 달 반의 기간이었지만 첫 방문으로 다져진 기초를 기반으로 날마다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내며 많은 열매들을 맺어 가셨다. 사랑하는 가족 몇몇의 적은 물질과 기도로 돕는 자들의 헌신으로 오병이어 (五餠二魚)의 기적을..

Ecuador에 다시 온지도

주님과 함께하는 에콰도르 2차 기행 Ecuador에 다시 온지도 일 년이 지난 후에, Ecuador에 다시 온 지도 한 주간하고 하루가 지나갔다. 이곳으로 다시 올 준비를 하는 동안 주님께서 '만나게 될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습을 보여 주 면 된다.'는 마음을 주셨다, 주님께서 늘 함께하여 주시지 않으면 갈 수 없는 길임을 잘 알기에 ‘주님 연약한 저를 성령충만 은혜충만으로 기름 부어 주시옵소서’를 간구하며 매 순간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라 하시는 음성에 순종하며 에콰도르로 다시 갔다. 엘에이(LA) 공항에서 파나마(Panama)까지 가는 동안에 여러 가지 생각들이 나의 마음을 흔들어 힘이 들었는데 파나마에서 에콰도르(Ecuador)의 키토(Quito)로 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