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찬송가 20
315돌아와 돌아와
(Mrs. H. Gates, 1886)
창세기 1:7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명의 숨을 그의 콧구멍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니라.
사람이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한 답이
하나님의 말씀 창세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온 우주만물을 지으시고 섭리하시는 광대하신 분이십니다
사람은 존귀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흙으로 사람을 빚으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콧구멍에
하나님의 생명의 숨을 불어 넣으심으로 살아있는 혼이 되었습니다
영이신 하나님과 영으로 교제하고 찬양하며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존재로 지음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이세상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은 존귀한 것입니다
창세기 2:16-17
주 하나님께서 남자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은 네가 마음대로 먹어도 되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그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것을 먹는 날에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축복의 동산 에덴에서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위하여 그분과 교제하며 살아가는 것을 무너뜨리려합니다
뱀으로 나타난 사탄은 아담의 아내를 꿰어 내어 그 실과를 먹으면
네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선악을 알게되리라 유혹합니다
뱀의 유혹에 넘어간 여자가 그 나무를 보니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워 그 열매를 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어 먹게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들의 영은 죽어 축복의 동산
에덴에서 쫓겨나게 되었으며 영이신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졌습니다
그들에게 들어온 죄로 인하여 하나님을 피하고 숨으며
그분의 뜻을 거스르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로마서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였느니라.
아담 한 사람의 죄로 인하여 죄가 세상에 들어오게 되었으며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안타깝게도 죄로 인하여
그 영이 죽은 자로 이세상에 태어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본래 사람을 그분을 위하여 죄가 없으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으셨지만
하나님을 위하여 지어진 사람이 그분의 뜻을 거역함으로
죄와 사망의 길에서 신음하며 어두움 속을 헤메이며 살게 된 것입니다
창세기3:15
내가 너와 여자 사이에 또 네 씨와 여자의 씨 사이에 적개심을 두리니
여자의 씨는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찌기 죄로 물든 사람을
새로운 생명으로 구원하실 원대한 계획을 말씀으로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여자를 꿰내어 사망에 이르게한 사탄(뱀)에게
“여자의 씨는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라” 하셨습니다
여자의 씨는 처녀의 몸에 성령으로 잉태되어
세상에 오실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너’는 사람을 어둠으로 떨어뜨리는 사탄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1 돌아와 돌아와 맘이 곤한 이여 길이 참 어둡고 매우 험악하니
찬송가 가사 1절은 말 그대로 창조주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말씀입니다
오직 그 길만이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대로 살아갈 수 있는 축복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죄로 인하여 그 영이 죽어 어둠을 헤메이던 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로 죄 씻김을 받고
하나님을 아는 자, 구원받은 자로 돌아오라시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가사와 같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져 하나님의 존재를 알지 못하여
세상에서 방황하는 모든 사람들은 마음이 곤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공중을 훨훨 날아야 할 새들이 날지 못하고
땅을 기어다녀야만 하는 형국보다도 더 참혹한 것입니다
하나님없는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자는
어둡고 험한 인생길을 피할 수 없습니다
스가랴1:3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내게로 돌아서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서리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여호와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시고
모세와 다윗의 혈통으로 이어지는 이스라엘 민족의
구약의 역사를 통하여 사람 구원을 이루어 가십니다
우상숭배와 죄에서 돌이켜 내게로 돌아서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져 죄와 어둠에 빠져 헤메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의 동산으로 회복되기 위한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구약시대의 제사는 속제를 위해 하나님과 만나는 유일한 수단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신약교회의 시대를 열어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죄인인 사람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한 화목제물로 이땅에 성육신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순결한 어린양이 되어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셨습니다
속죄양이 되어 단 한 번의 십자가 제물로 인류의 모든 죄를 속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사흘만에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 승천하셨습니다
내가 죄인임을 깨달아 회개하여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영접한 자는
하나님의 은혜로, 깨끗한 죄 씻음으로, 의로운 그리스도의 흰 옷을 입은 자입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한 자는 그 마음에 그리스도의영, 성령님이 함께하십니다
이제 언제나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이 된 것입니다
이제 더이상의 제사가 필요없이 내안에 하나님이 계시며
하나님안에 내가 함께 하게된 것입니다
이제 생명의 언약을 내 마음판에 새겨주신 것입니다
성령하나님의 새롭게 하심으로 나의 옛사람을 벗고
의롭게 여김을 받는 자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죽었던 영이 살아나 영이신 하나님과 교제하며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창조의 원래모습을 회복한 것입니다
이제는 악한 길과 악한 행위에서 돌아선 자입니다
죄와 동거하지 아니하며 죄를 멀리하고
죄와 어두움과 싸우는 빛과 사랑의 십자가 군병이 되었습니다
나의 삶을 온전히 주님께 산 제사로 드리게 되었습니다
요한복음3:19-20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이는 악을 행하는 자마다 자기 행위를 책망 받을까 염려하여
빛을 미워하고 또 빛으로 나아오지 아니하기 때문이라.
예수님은 빛이십니다. 그 빛이 세상에 왔으나 여전히 악한 것에 속하여
어두움에 갖힌 사람들은 빛을 미워하고 피하려하며 멀리합니다
자기 행위를 책망받을까 염려하여 빛으로 나아오려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 모든 사람이 회개하고
영원한 생명을 가진 자로 구원받을 수 있는 은혜의 시대를 열어주시고
지금도 하나님께로 돌아오라시며 오래참고 기다리고계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의 마음문 밖에 서서 두드리고 계십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말씀하십니다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영원한 생명의 잔치에 참여하라고 하십니다
천국의 문이 언제 닫혀질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또한 이 세상에서의 삶은 순서대로 끝나지도 않습니다
바로 오늘, 지금이 중요한 시간입니다
아직도 하나님을 모르는 자는 하나님앞에 죄인임을 깨달아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십시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돌아온 자는
떄를 얻거나 못 얻거나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신지를
나의 삶과 생명의 복음으로 부지런히 증거하여야할 것입니다
2돌아와 돌아와 해가질 때까지 기다리고 계신 우리 아버지께
하나님 아버지께서 집을 나간 자식이 돌아오기를 날마다 기다리십니다
아직도 어두움과 죄에 몸을 담고 거친 세상을 방황하며
헤메이는 자식을 사랑의 마음으로 기다리고 계십니다
누가복음15:20-24
일어나서 자기 아버지께로 가니라. 그러나 그가 아직 멀리 떨어져 있을 때에
그의 아버지가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달려가 그의 목을 껴안고 그에게 입을 맞추매
아들이 그에게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을 대적하여 죄를 짓고 아버지의 눈앞에서 죄를 지었사오니
더 이상 아버지의 아들이라 불릴 자격이 없나이다, 하나
아버지가 자기 종들에게 이르되, 가장 좋은 옷을 가져다가
그에게 입히고 그의 손에 반지를 끼우고 그의 발에 신을 신기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여기로 끌어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그를 잃어버렸다가 찾았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기 시작하더라.
기록된 본문 말씀은 집을 나간 탕자가 모든 것을 탕진하고 탈진하여,
아버지 집에 돌아가 아들이 아닌 종살이라도 구하여야겠다고
찾아온 아들을 본 아버지가 그를 불쌍히 여겨 달려 나아가 목을 껴안고 입을 맟춥니다
좋은 것으로 갈아 입히고 살진 송아지를 잡아 함께 잔치를 열어줍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집을나가 죄인이 하나님께로 돌아올 때마다
천국에서 기쁨의 잔치가 벌어질 것입니다
3돌아와 돌아와 환란있는 곳과 죄가 있는 곳과 미혹 받는데서
하나님의 은혜의 동산을 벗어나면 그 삶에 바람잘 날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여전히 이 세상의 복락과 재물과 명예와 자랑을
쥐기 위하여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땀흘리며 살아가고 있지만
주변을 살펴보면 그 사람이 지닌 부와 명예와 권력과 자랑거리에 상관없이
각 사람들은 깨지고 상처입은 마음으로 좌절하며
세상을 살아가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랑은 메말라가고 관계의 어려움들은 숨통을 죄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발버둥치며 빠져나오려 각종 취미생활등 안간힘을 쓰지만
세상의 것으로부터 오는 기쁨과 위안도 잠시 지나가고
고독함과 허무와 절망의 늪은 더 깊어가고 각종 중독에 시달리기도합니다
사탄과 마귀들은 사람들을 절망과 멸망의 늪에 묶어두려고
온갖 육체의 쾌락과 탐심을 자극하며 어둠속으로 끌고 들어가려 합니다
하나님은 긍휼의 마음으로 지금 이시간에도
나에게로 돌아오라시며 기다리고 계십니다
로마서13:12-14
밤이 많이 지나고 낮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행위를 벗어 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 하듯이 우리가 정직하게 걸으며 흥청거리거나 술 취하지 말고
침실을 더럽히거나 방탕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자.
오직 너희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육신의 정욕을 채우기 위해 육신에게 기회를 주지 말라.
나에게로 돌아오라고 하시는 하나님께서 어둠의 옷을 벗어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으라고 하십니다
빛의 갑옷을 입는 것은 나의 죄를 위하여 나 대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님을 믿어 나의 주인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내 안에 함께하시는 그분께서 나의 더러운 옷을 벗겨주시고
그분의 흰 의의 옷으로 갈아 입혀주실 것입니다
나의 육체의 탐심은 예수님의 십자가에 함께 못밖히고
내가 그분의 부활과 함께 새롭게 태어났음을 믿는 믿음안에서
날마다 나를 비워 빛과 사랑이신 주님으로 나를 채워 나아가야할 것입니다
4돌아와 돌아와 집에 돌아오라 모든 것 풍성한 아버지 집으로
하나님의 나라는 부족한 것이 없는 은혜의 동산입니다
그분의 사랑은 모든 것을 덮고 마음의 평화와 자유를 안겨줄 것입니다
가정과 직장과 이웃과의 어려운 관계의 문제와 벽들이 허물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와 어두움에 묻혀 하나님을 알 수 없는 모든 자들에게
나에게로 돌아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마태복음6:31-34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무엇을 먹을까?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우리가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 모든 것은 이방인들이 구하나니)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한 줄 아시느니라.
오직 너희는 첫째로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을 염려하지 말라. 내일이 자기 것들을 염려할 것이요,
그 날의 악은 그 날에 족하니라.
하나님을 믿어 사망에서 생명으로 건져진 자는
그 사람의 주인이 나로부터 예수님으로 바뀌어진 자입니다
죄와 어두움으로부터 구별되어 하나님을 닮은자로
의와 빛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제 나의 세상의 복락을 구하고 찾지 않으며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구하며 살아갑니다
이세상에서의 필요를 나보다 더 잘아시는 주님께서
나의 필요를 채워주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온 우주만물을 지으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께
나의 모든 삶을 맡기고 나아갑니다
(후렴) 집을 나간 자여 어서 와 돌아와 어서 와 돌아오라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뜻안에서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며
그분께서 준비해 놓으신 풍족한 은혜의 동산을
누리며 살아가도록 지음받은 하나님의 피조물들입니다
하지만 죄와 어둠움에 가려 하나님을 볼 수도 알 수도 없어
허탄한 고통의 삶을 그 어느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해결받고 나를 지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길은
내가 하나님을 모르고 내 뜻대로 살아온 죄를 깨달아 회개하고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셨음을 믿어 나의 주인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내가 어떤 죄를 짓고 살아왔든지
나의 모든 것을 용서하시고 깨끗하게 씻어주실 것입니다
다시는 나의 죄를 묻지도 기억하지도 않으실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께로 돌아와 하나님께서 준비해놓으신
은혜의 동산을 영원히 누리기를 바라며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이를 위하여 독생자 예수를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는 화목제물로 이땅에 보내셨습니다
할렐루야!
찬송 315 돌아와 돌아와
여호와 하나님
죄로 죽었던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원한 생명의 길로 옮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먼저 나부터 모든 세상의 우상들을 던져 불태워 버리고
온전히 하나님 나라로 돌아오게 하시옵소서
나의 삶을 온전히 주님께 드려 나의 삶이 예배가 되게 하시고
나의 삶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빛이요 진리요 생명이심을 증거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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