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찬송가

어려운 일 당할 때

사랑배달부 2021. 6. 14. 01:26

은혜의 찬송가 21

 

342 어려운 당할

(E. P. Stites, 1876 작사)

 

저는 육이오 전쟁 휴전 직후 태어났습니다

이후 내외에 여러 위협적인 일들이 일어났지만

나의 일생동안 현대사에 없던 평안한 삶을 살아왔음을 생각하며

나보다 먼저 땅에 태어나 육이오 전쟁, 일제 침략, 세계 대전등의 회오리 속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많이 힘들었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곤 하였습니다

또한 세계 곳곳에서 끊이지 않는 자연재해와 전쟁 기근등도 같은 마음으로 다가왔습니다

팬더믹이 세계를 덮치면서 이제 이후 세대에도

것이 왔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참혹한 전염병 재해로 기록될 나날들이

지금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1어려운 당할 나의 믿음 적으나

의지하는 주를 더욱 의지합니다

 

우리는 어려운 일을 당할때 누군가에게 의지하려 합니다

부모님의 보호가 필요한 어린 자녀들은 당연히 부모를 의지하려할 것입니다

사고나 병으로 일상이 힘들어지면 누군가의 도움의 손길이 기다려질 것입니다

우리들의 삶의 현장 곳곳은 그리고 나의 마음에 일어나는

회오리같은 고통과 두려움이 일어날 때에도 모든 것을 잠재워줄

도움의 손길을 찾고 기다리는 마음은 절실하여 집니다

또한 일상의  두려움이 올때마다 이를 해결하여줄 있으리라는

종교를 갖고 의지하고 세상의 신들을 만들어 절하고 빌며

이세상에서의 평안과 복락을 빌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믿어 나의 주인으로 영접한 사람은 어려운일 당할

나를 지으시고 이땅에 보내주신 창조주 하나님을 찾을 것입니다

믿음이 많고 적고를 떠나 간절히 매달려 주님을 의지하려할 것입니다

 

마태복음8:24-26

보라, 바다에 폭풍이 일어나 배가 파도에 덮이게 되었으되 그분께서는 주무시더라.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께 나아와 그분을 깨우며 이르되, 주여, 우리를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나이다, 하매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믿음이 적은 자들아, 너희가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하시고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매우 고요하게 되거늘

 

예수님은 나병환자, 중풍병자, 귀신 들린 등을 고치셨고

바람과 파도도 꾸짖어 잔잔케 하신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삶의 어려운 고비마다

더욱 간절히 그분의 얼굴을 구하며 그분을 의지하기 원합니다

우리가 삶의 현장에 나타나는 일들을 바라볼 때는

근심과 두려움이 먹구름처럼 몰려들어 좌절하고 넘어질 밖에 없지만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다면 이길 일이 없을 것입니다

나에게 닥친 폭풍우는 온데간데 없고 하늘로부터 오는 평화와 자유가

나의 마음을 채워줄 것입니다

 

2성령께서 맘에 밝히 비춰 주시니

인도하심 따라서 주만 의지합니다

 

성령님은 내가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영접함으로 안에 내주하십니다

빛과 사랑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영이 나와 함께 하시며 삶을 인도하십니다

  마음을 좌지우지하던 어둠은 사라지고

그분의 빛과 사랑이 마음을 주관하고 다스려주실 것입니다

 

 

3밝은 때에 노래며 어둘 때에 기도와

위태할 도움을 주께 간구합니다

 

나를 주님의 자녀 삼아 주시고 그분의 은혜로 충만케 하시어

밝고 명랑한 삶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탄은 내가 그분 안에 그분께서 안에 함께하시는

삶으로부터 떼어 내어 나를 어두움의 골짜기로 끌어 내리려합니다

사탄의 궤계로 마음에 슬픔과 먹구름들이 몰려와 흔들릴 때에도

성령님의 깨우치시고 인도하심을 구하며, 주시는 말씀,

성령의 검으로 어두움을 무찌르고 주님께로 나아갑니다

 

빌립보서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서 기도와 간구로

너희가 요청할 것을 감사와 더불어 하나님께 알리라.

그리하면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말씀과 기도는 하나님의 백성의 필수적인 무기입니다

나를 향하여 불화살을 쏘아대는 악한 영들을 무찌르는 성령의 검입니다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님과 함께하는 삶입니다

연약한 나는 감추어지고 안에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영으로,

하나님의 권능을 받아 살아가는 승리의 삶이요 예배자의 삶입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서 기도와 간구로

내가 요청할 것을 감사와 더불어 하나님께 간구하면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나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실 것입니다

 

4생명 있을 동안에 예수 의지합니다

천국 올라 가도록 의지할 뿐일세

 

이땅에서의 삶을 살아가는 동안

예수님을 믿고 의지할 있음은 크나큰 축복입니다

죄와 사망의 그늘에서 파멸의 길을 걸어가던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로 영원한 생명의 길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어 나의 주인으로 영접한 사람은

땅에서부터 천국의 삶을 살아갈 있읍니다

어둠과 좌절의 늪에서 벗어나서 하늘로부터 오는 평강을 누리고

예수님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생명수가

믿는 자의 마음속에서 언제나 솟아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입혀주신 의의 흰옷을 입고 살아가는 생명의 삶을

옛사람의 옷을 입고 사는 사망의 삶으로 다시 되돌릴 없기 때문입니다

 

시편32:5,10,11

5내가 주께 죄를 시인하고 불법을 숨기지 아니하며 이르기를,

범죄들을 주께 자백하리라, 하였더니 주께서 죄의 불법을 용서하셨나이다. 셀라.

10사악한 자에게는 많은 고통이 있을 터이나

주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긍휼이 그를 에워싸리로다.

11의로운 자들아, 너희는 주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올바른 모든 자들아, 너희는 기쁘게 외칠지어다.

 

예수님을 믿고 싶다면 먼저 내가 하나님앞에

용서받을 없는 죄인임을 깨달아야할 것입니다

내가 죄인임을 깨닫지 못한다면 나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피흘려 죽으신 일이 어찌 믿을 있겠습니까?

그리고 사흘 사망권세를 무찌르고 부활하신 또한 어찌 믿을 있겠습니까

요한복음17:3, 영생은 이것이니 그들이 유일하신 하나님인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말씀과 같이 하나님을 모르는 자는 예수님을 믿어 나의 주인으로 영접할 없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를 있는 자로 회복된 것입니다

이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안타깝게도 아담의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

영이 죽어 있음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나를 지은신 하나님을 없습니다

하나님을 없기에 세상의 신들을 섬기고 눈에 보이는

세상의 것을 찾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어 영접함으로 성령을 받게 되면

그리스도의 영이 나와 함께 하심으로 죽었던 나의 영이 살아납니다

창조의 본래 모습대로 회복되어 영이신 하나님과 영적인 교제를 하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삶을 살아게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는 창조주 하나님의 긍휼이 삶에 임하여

하나님의 축복의 동산을 이땅에서부터 마음껏 누리며 살아가게 됩니다

마음에 하늘의 기쁨과 감사와 평강이 임하여

하나님께 영광과 기쁨을 드리게 것입니다

 

(후렴)

세월 지나 갈수록 의지할 뿐일세

아무 일을 만나도 예수 의지합니다

 

세상은 날이 갈수록 어두움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사랑은 메말라가고 사람의 향기는 사라져가고

돈의 향기로 채워져가고 있습니다 세상은 부패하고 오염되어

회복이 불가능할 듯한 길로 빠져들고 있읍니다

세월이 지나갈수록 의지할 것은 오직 하나님 뿐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깨달아 믿는 사람도 점점 줄어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세상이 끝인줄 알고 세상의 것들에 집착하며

허망한 삶을 지속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지금이야말로 깨어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야할 것입니다

말씀안에서 주님과 함께 생명의 , 좁은 길을 걸어가며

나의 삶으로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며

이땅을 섭리하고 계심을 증거하여야할 것입니다

 

시편55:22

짐을 주께 맡기라. 그러면 그분께서 항상 너를 붙드시고

 의로운 자가 흔들리는 것을 결코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세상이 혼탁하다 보니 믿음이 있다 하는 자도 온전히 있기 힘든 세상입니다

교회에서도 말씀안에서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을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온전한 믿음안에서 살아가는 길은 오직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삶입니다

나의 삶의 모든 무거운 짐을 주님께 맡기고 그분을 온전히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삶입니다 그리하면 주님께서 나를 견고히 붙드시고

죄악의 회오리에 흔들리지 않도록 붙들어주실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삶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혀주심으로

악한 영들의 불화살이 나를 공격하는 것을 막아주시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어지러운 세상에서도

성령의 열매들을 거두게 하시고 최후 승리를 얻게하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찬송 342 어려운 당할

 

 

하나님 아버지

연약한 저희들 죄와 어두움이 만연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을 베풀어주시옵소서소!

날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승리의 삶을 살게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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