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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1:11-13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자기 종류대로 열매 맺는 과일 나무 곧 열매 속에 씨가 있는 과일 나무를 땅 위에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자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자기 종류대로 열매 맺는 나무 곧 열매 속에 씨가 있는 나무를 내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그 저녁과 아침이 셋째 날이더라.

일용할양식 2020.07.07

자연이 좋다

저는 자연을 사랑합니다 참아름답고 꾸밈이 없기 때문이지요 자연은 창조의 원리 그대로 언제나 그자리에 있습니다 미국으로 가족이민 온지가 20년이 훌쩍 넘어가고 있습니다. 딸 아들 그리고 아내, 딸은 중2 아들은 유치원생일때 왔는데 이제 딸은 남편과 딸과 함께 열심으로 가정을 가꾸어 가고있습니다. 아들은 아빠를 닮아 아직 좀 늦은 공부를 하고 있구요 저는 40중반에 왔으니 어느덧 60중반을 넘어가고 있네요 아내는 한국이 좋아서 억지로 끌려오다시피 이곳에 왔는데 못난 남편덕에 아직도 이 난국에도 열심으로 일터에 나아가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틈만나면 사랑하는 가족들과 산과 바다를 누비며 다녔는데 이곳 남캘리포니아 에서 그리 멀지 않은 캘리포니아 네바다 아리조나 유타 워싱턴 뉴멕시코등에 펼쳐진 대 자연을 ..

작은자의 삶 2020.07.07

에콰도르의 산마을에서

오늘 남미 에콰도르의 산마을에서 문자가 왔습니다. 제가 2년전에 '내게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시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으로 발길을 디딘곳입니다. 주님은 기다리셨다는 듯이 스페니쉬도 할 줄 모르고 아는사람도 없는 그곳에서 안데스 산맥의 성층화산 산허리에 살고있는 인디헤나 대가족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두차례에 걸쳐 8개월간 나눔의 시간을 가졌는데 그 가족중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소녀 리디아가 소식을 전하여 왔습니다. 가족들 모두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는 반갑고 고마운 소식이었습니다. 나는 그들의 빈곤한 사람을 잘 알고 있기때문에,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그곳도 많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평온할 시기에도 주로 막일을 하는 어른들이 일을 하는 날이 적었는데 코로나로 일을 못하게 되어 매..

창조주를 볼 수 없는 영적 장애

온 세계는 covid-19로 혼돈의 도가니에 빠져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하루 속히 대 유행병의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즐기고 누리던 것들을 단번에 멈추게 하셨습니다. 또한 이 시간들을 통하여 파괴된 자연환경들을 회복시키시고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에서 방황하며 유리하던 자들이 창조주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회복의 은총을 베풀어 주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땅을 속히 회복시켜 주시기를 간절히 구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사람들의 마음은 창조주 하나님을 바라볼 수 없음으로 세상의 것들을 구하며 누리는 일에 익숙하여져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들에게 10계명을 주셨는데 첫째 계명은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입니다. 또한 둘째..

책 '창조주를 볼 수 없는 영적 장애'

이땅에서의 삶은 고단하다. 세상이 주는 자랑도 기쁨도 쾌락도 잠시 지나갈 뿐 마음은 여전히 공허한 허공을 맴돌 뿐이다. 이 글을 쓰게된 나 역시 이 굴레를 벗어나지 못함으로 깊은 수렁에 빠져 헤어나올 수 없었다. 요한복음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하나님께서는 내 삶의 긴 여정을 통하여 나를 낮추셨다. 이제 아무것도 잡을 기력조차 없을 때 주님을 찾게 하시고 그분 앞에 엎드리게 하셨다. 그리고 내가 하나님앞에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인임을 낱낱히 깨달아 되돌아볼 수 있게 하셨다. 통회의 눈물을 쏟게 하시고 사랑으로 용납하여 주시며 위로하여 주셨다. 그분은 말라비틀어진 나의 마음을 그분의 생명수로 적시어 주셨다. ..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고린도후서3:16,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나의 삶 속에 들어오신 예수님은 내가 하나님앞에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하며 마음의 문을 열때에 나에게로 들어오셨습니다.나에게 들어오신 성령님은 영의 눈을 밝혀주시고 맑은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이제 내가 사랑하는 예수님과 연합되기 전후의 삶과 삶가운데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내게 되었습니다. 고단한 이세상에서의 삶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주께로 돌아와 그분의 빛과 사랑을 마음껏 누리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자유와 평안을 얻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저자: 장종현, galileenewlife2011@gmail.com, KakaoTalk ID:Green2017

빛이 있으라

창세기1:1-5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 있으며 어둠은 깊음의 표면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 위에서 움직이시니라.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하나님께서 그 빛을 보시니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어둠에서 빛을 나누시고 하나님께서 빛을 낮이라 부르시며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그 저녁과 아침이 첫째 날이더라.

일용할양식 2020.07.06

오늘은 기쁜날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 비치 기차를 타고 이곳에서 만나게 될 아름다운 사람들을 생각하니 설레기도 하는군요. 60 중반의 나이에 설렌다는 말이 어색하기는 하지만 또다른 소통의 문을 두드려 봅니다 저는 세상에서 아주 작은 자입니다 세상의 것을 가진것이 별로 없어서이지요 그런데 나의 마음은 가볍고 평안합니다. 세상의 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주님과 함께 걸어가니 삶이 자유롭고 평안합니다. 나 같은 죄인이 예수님의 큰 사랑을 받고 보니 나를 괴롭히던 모든 탐심과 무거운 짐이 사라졌습니다 내가 그리도 미워하고 분노하던 대상들도 사라졌습니다 그분은 죽기까지 나 같은 죄인을 사랑하여 주셨는데 그 사랑을 받고 보니 미워할 사람이 없어졌습니다. 그분은 창조주를 사랑하고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

작은자의 삶 2020.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