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 5

갈증을 풀며

시편 104:10-11 그분께서 골짜기들에 샘들을 보내시매 그것들이 산들 사이로 흐르고 들의 모든 짐승에게 마시게 하므로 들나귀들이 갈증을 풀며 Salmos 104:10-11 Tú eres el que envía las fuentes por los arroyos; Van entre los montes; Dan de beber a todas las bestias del campo; Mitigan su sed los asnos monteses. Psalms 104:10-11 He sendeth the springs into the valleys, which run among the hills. They give drink to every beast of the field: the wild asses quen..

일용할양식 2022.07.30

값없이 생명수를 취하라

요한계시록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취하라, 하시더라. Apocalipsis 22:17 Y el Espíritu y la Esposa dicen: Ven. Y el que oye, diga: Ven. Y el que tiene sed, venga; y el que quiera, tome del agua de la vida gratuitamente. Revelation22:17 And the Spirit and the bride say, Come. And let him that heareth say, Come. And let him that is athirst come. And..

일용할양식 2021.10.08

영원히 목마름이 없는 생명수

영원히 목마름이 없는 생명수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열린 이곳의 클래스는 몇 명의 새로운 학생들이 등록을 하여 25 명에 육박하고 있었다. 참석 인원은 18 명선, 매주 토요 일에는 축구경기가 있어서 비호 같은 소년들 몇 명이 날씨가 좋은 날에 는 클래스에 참석을 못하게 된다. 주님께서는 클래스를 거듭할수록 생명의 말씀이 이들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도우셨다. 시간이 조금씩 늘어나 처음에 삼 분 메세지로 하던 복음 선포가 어느덧 십오분 가량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학생들이 집중하여 듣는 것을 볼 때마다 우리들을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하였다. 요한복음 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 나는 샘물이 되리라 데살로..

카테고리 없음 2020.11.12

회복의 시간들

1998년 3월 나와 아내 그리고 딸 아들과 함께 태평양 상공을 날아 LA공항으로 향하였습니다 어느새 사랑하는 세 식구들은 깊은 잠에 들었건만 생각이 많은 나는 잠을 이룰 수 없었지요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흥분과 다소간의 걱정으로 큰형의 초청으로 가족 이민을 결행한 용감하고도 무모하였던 남편과 아빠이었지요 아내는 왜 미국에 가서 살아야 하냐고 한사코 반대를 했고 아이들은 6세 13세로 부모의 결정에 따라나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큰형수의 도움을 받아 아이들은 도착 후 3일 만에 동네 초등학교와 중등학교 입학 등록을 끝냈고 자동차가 신발인 이곳에 적응하고자 운전면허를 신속하게 따내고 미국 땅의 지경을 조금씩 넓혀가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한국은 IMF로 경제 상황이 악화 일로에 있었지요 금리는 30% 이상 치..

작은자의 삶 2020.07.17

책 '창조주를 볼 수 없는 영적 장애'

이땅에서의 삶은 고단하다. 세상이 주는 자랑도 기쁨도 쾌락도 잠시 지나갈 뿐 마음은 여전히 공허한 허공을 맴돌 뿐이다. 이 글을 쓰게된 나 역시 이 굴레를 벗어나지 못함으로 깊은 수렁에 빠져 헤어나올 수 없었다. 요한복음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하나님께서는 내 삶의 긴 여정을 통하여 나를 낮추셨다. 이제 아무것도 잡을 기력조차 없을 때 주님을 찾게 하시고 그분 앞에 엎드리게 하셨다. 그리고 내가 하나님앞에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인임을 낱낱히 깨달아 되돌아볼 수 있게 하셨다. 통회의 눈물을 쏟게 하시고 사랑으로 용납하여 주시며 위로하여 주셨다. 그분은 말라비틀어진 나의 마음을 그분의 생명수로 적시어 주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