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의 이야기(책)/창조주를 볼 수 없는 영적 장애(연재)

연재(11), 교육의 문제, 사랑하는 자녀를

사랑배달부 2020. 8. 3. 04:24

교육의 문제

 

교육은 크게 구분하면 가정교육과 학교교육,

교회 등에서 운영하는 종교교육(주일학교), 그리고 사회교육으로,

여론 매스미디어 등을 통한 교육을 대표적으로 들을 수 있다.

 

교육의 분야에서도 가정에서와 마찬가지로

왜곡되고 타락한 문화로 인하여

끝없이 추락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오직 나와 내가 속한 곳만의 성공을 위하여

정치 지도자, 종교 지도자, 교사, 학생, 부모 할 것 없이 요란한 소리를 내고 있다.

 

이 모든 현상은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에서 벗어나

타락한 인간이 하나님과 영적인 교제를 할 수 없는 죽은 영혼이 되어,

사탄이 지배하는 세상의 노예로 전락하여 살아가기 때문이다.

 

아담 이후의 모든 사람은 태어나면서 부터 죄로 물든 육신을 입고 태어 난다.

이기심과 탐심과 시기와 미움과 분노와 음란 등 죄로 물든 부모로 부터 태어나

어린 시절을 부모의 절대적인 영향을 받으며 자라난다.

 

많은 부모들이 태교에 신경을 쓰고 똑똑하고 건강한 아이를 갖고 키우기 위하여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정성을 쏟는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하지만 왜곡되고 하나님을 알 수 없는 혼탁한 인간 문화 속에서

사랑하는 자녀를 올바르게 키운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나라마다 가정교육 문화가 다르겠지만 한국의 경우

태어나기 전부터 치열한 경쟁이 시작된다.

내 자녀가 남보다 뒤쳐지는 것을 안타까워하고 가슴아파한다.

나중에 어른이 되면 좋은 신랑, 신부를 만나서 명예와 부와 힘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바란다.

그것을 얻으면 성공이요 남으로부터 부러운 대상이 되고 멸시와 천대를 받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부와 명예와 권력을 누리고 있는 가정일수록 더 치열할 것이다.

빈곤층은 삶에 지쳐 그런 경쟁에 끼어들 기력조차 없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는 빈곤의 악순환, 환경의 악순환을 낳는다.

 

부유 하고 비교적 평화로운 집안에서 교육을 잘 받은 자녀들은 겉으로 보면 말쑥하고 세련되어 보인다.

그들은 자라오면서 수없이 경쟁에서 이기며 자라온 자들이 대부분 이다.

하지만 깨어진 가정, 미혼모, 전쟁고아, 이혼고아, 계모, 계부

그리고 빈곤과 마약과 술등 각종 중독 등으로 일그 러진 가정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있다.

 

어떤 환경에서 태어나 자라든지

세상을 향한 욕구로 가득 찬 부모 아래서

자라난 어린 아이들의 정서가 온전할 리가 없다.

 

경쟁력이 강한 자녀, 똑똑한 우등생 자녀 만들기에 열의를 다하는 부모 밑에서

어려서부터 훈련 받으며 자라나는 아이들,

TV 잡지 스마트폰 각종게임 등 타락한 문화에 쉽게 노출 되어있는 어린 아이들,

맞벌이 엄마 아빠를 기다리며 혼자 지내는 가엾은 아이들,

학교수업도 지루한데 끝나자마자 각종 학원을 돌며 에너지를 소진하고 지내는 가엾은 청소년들,

깨어진 가정으로 거리를 배회하는 아이들,

엄마 아빠가 누구인지도 모르며 거리를 헤매는 불쌍한 아이들

 

나의 어린 시절에 컴퓨터는 물론 없었다.

TV나 전화도 동네마다 부잣 집 몇 집만 갖고 있어서

레슬링, 권투 등 빅게임이 있을 때면

동네 사람 들이 다 같이 모여 열광하며 보고 헤어졌다.

 

수업이 끝나면 운동장에서 축구나 철봉에 매달려 놀다가 집에 온다.

동네에 친구들이 많아 숙제가 끝난 후 모여서

술래잡기, 자치기, 돌까기, 구슬치기, 땅 따먹기 등을 어울려 즐기었다.

가을이면 집에서 조금 떨어 진 곳으로 친구들과 산책을 나가

논과 밭 그리고 들의 메뚜기와 곤충들 그리고 개구리를 잡아서 놀기도 하고, 구워 먹기도 하였다.

가끔씩 산에 올라가 활을 만들고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병정놀이를 하곤 하였다.

집에서 휴대폰 등 기기들과 홀로 노는 요즘 아이들에게는 생소한 풍경 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원래 겸손하고, 온유하고, 오래참고, 사랑이 많은 자로,

나보다 남을 더 아끼고 사랑하는 자로, 섬김을 받는 자가 아니라 섬기는 자로 만드셨다.

그리고 그가 삶을 통하여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도록 지으셨다.

아담의 불순종으로 죄 없는 인간에게 죄가 들어오면서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갈급함으로 찾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부터 숨고 멀어지려고 한다.

 

사탄이 바라는 것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원수진 관계가 되어

고통과 멸 망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는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과 단절된 관계로는 하나님을 알 수도 볼 수도 없다.

그들의 마음이 육신의 정욕과 세상이 주는 일시적 쾌락에 빠져

곤고하고 허탄한 삶속에 지내는 것이다.

끊임없이 세상 것을 취하여 위로 받으려 한다.

세상에서 더 많은 부와 권력을 탐하고 더 좋은 차, 좋은 일 터, 학교, 집, 더 멋진 배우자등

모든 것에서 남보다 돋보이려고 애를 쓴다.

 

하지만 이것 역시 일시적 우월감으로 만족감을 얻지만

허망하고 허전한 마음이 여전히 나를 슬프게 하고 공허함에 빠지게 한다.

공허함을 달래기 위하여 여행도 하고 술도 마시고 취미생활도 해 보지만

일시적 즐거움과 위로를 얻을 뿐이다.

자꾸만 더 자극적이고 오감을 자극하는 일에 빠져들게 된다. 중독이 되는 것이다.

 

사탄이 지배하는 이세상의 것들로 채우고 또 채워도 만족을 얻지 못하고

깊은 좌절과 방황에서 허우적대며 망가지는 이유는 분명히 있다.

이것은 사람이 원래의 창조목적대로 살지 못하고 엉뚱한 것에 매달려 살아가기 때문이다.

쉬운 예를 들자면 바다의 물고기가 민물에 있다든지 민물고기가 바다에 있든지

집에서 키우는 애완견이 맹수들이 우글거리는 깊은 산속을 헤매는 것이나 다를 바가 없다.

 

전 1:2,8,14,18 2:11,23,24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 도다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는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아니하도다

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 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뿐이라

그의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것보다 그의 마음을 더 기쁘게 하는 것은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오는 것이로다

 

이스라엘의 왕으로 온갖 부귀와 영화를 다 누렸던 솔로몬의 고백이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지 않는 우리들의 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노래 하고 있다.

이세상의 것들로 인생의 목표를 삼으면

우리 앞에는 절망과 좌절 밖에는 바랄게 없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삶이 하나님을 알 수 없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지 못하는

영적인 베일에 가려진 삶인 것이다.

 

 롬 1:24-32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 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 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 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 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 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 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하나님을 알 수 없어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타락한 인간의 어리석음을 말씀하고 있다.

스스로 지혜 있다고 생각하지만 우둔하여 조물주보다 피조물을 더 경배하고 섬기는 어리석음인 것이다.

 

잠 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 이 명철이니라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이들 말씀에서와 같이 죄로 물든 타락한 인간은 조물주의 존재를 알 수 가 없다.

영이 죽어 있으므로 영이신 하나님을 볼 수도 느낄 수도 이해 할 수 도 없다.

이것이야말로 인간이 갖고 있는 문제 중에 가장 큰 문제 이다.

 

우리는 여기에서 올바른 교육의 해법을 찾을 수 있다.

다름 아닌 창조주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다.

이것은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원래의 모습으로 회복되는 것이다.

세상에 몰입하던 우리들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분의 말씀에 따라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이러한 삶은 하나 님 아버지의 기쁨이 되며 영광이 된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교육은 사람이 원래의 창조된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부패한 세상에 내버려지는 일을 막기 위하여 태어나면서 부터

영적으로나 도덕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어린 영혼들을 악과 어두움의 세계로부터 구해야 한다.

 

유아기에서부터 기독교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를 말씀을 통하여 알아가도록 가르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어릴 때부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께서 누구시고 나는 누구인가를 알려주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나를 만드시고 이 땅에 보내셨음을 믿으며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깨달아

그것을 키우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훈련받고 단련하여 그분의 목적대로 살아가는 것이 최선의 삶이다.

이 삶이 창조주 하나 님을 찬양하며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살아가게 되는 유일한 길이기 때 문이다.

 

다시 말하면, 삼위일체 하나님(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 을 중심에 두고

하나님께서 영으로 주신 말씀을 기초로 하여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훈련하여 사회에 내보내야 한다.

 

나의 삶의 중심에 하나님께서 계시면 우리는 세상의 어두움과 죄와 대적하여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육신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그분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우리에게 보여 주셨다.

성령님의 도우심에 의지하여 예수님을 닮아가는 어린이와 청소년으로 인도하는 교육은

영적인 장애를 벗어버릴 수 있는 길이 된다.

이를 담당하는 교사는 당연히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은 자가 하여야 한다.

주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에게 맡겨져야 하는 것이다.

 

말씀을 영적으로 깨우치지 못하는 교사의 가르침은 매우 위험하다.

하나님을 알 수 없는 엉뚱한 먼 곳으로 끌고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 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성령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 있는 자들 안에 내주하시며 도우신다.

믿음이 있는 자들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갖게 되며

이들이 말씀을 읽거나 들을 때 영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으며 믿음으로 받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게 되는 일이 얼마나 큰 축복이고 영광 스러운 것인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다.

 

크리스천은 창조주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본성을 회복하여

하늘이 주는 평안으로 이 땅에서부터 천국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

 

요 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 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 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크리스천이 된 자들은

영의 눈이 띄어져 하나님의 존재를 알게 된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영으로 그분의 존재를 알게 된다.

이것 역시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하다.

하나님의 은혜 없이 수십 년간 인간적 노력을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만나주시지 않으면 하나님을 알 수도 볼 수도 없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말씀을 통하여 기도를 통하여

그리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수를 공급받게 된다.

이 물은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며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므로

세상으로부터 얻을 수 없었던 마음의 평화를 누리게 되며

나를 억누르던 근심과 두려움 슬픔 과 죄로부터 해방되어 자유를 누리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거듭난 자의 축복의 삶이다.

 

크 리스천들은 세상으로 부터 미움의 대상이 되며 핍박을 받기도 한다.

이는 타락한 세상과 하나님의 나라가 공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요 15: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 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갈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 이니라

 

기독교 교육에도 가정교육, 주일학교, 학교교육, 사회교육 등이 있다.

이 중에서 가장 영향력을 많이 끼치는 것은 당연히 가정교육이다.

인간성은 유전과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

여기에서 환경은 후천적인 것으로 감수성이 예민한 어린 시절의 인격형성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이 시절에 가정에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르치는 것은 최선을 다 해야 할 중요한 것이다.

 

미국의 독립전쟁 전 청교도들의 가정교육 에서는

성경을 통한 교육, 삶을 통한 교육이 주를 이루었다고 한다.

성경은 그들이 고난 속에서도 위로를 받으며 이겨낼 수 있는 소중한 책 이었으며

그러한 생활환경에서 자란 어린 아이들의 마음에 그 말씀이 큰 감동 으로 자리 잡게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어떠한가?

오늘날에는 청교도 정신을 바탕으로 세워진 미국에서 조차 가정에서 성경을 가르치는 것이 희귀한 일이 되었고

신앙을 가진 선생님들과 부모님들까지도 이를 등한히 하고 있다고 한다.

이제는 기독교인들이 핍박을 받는 일들이 이곳 미국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세계 도처에서 기독교인들이 핍박과 억압 속에 죽어가고 있다.

이러 한 순교자의 증가는 적그리스도의 세력이 확장 되어 감을 말하여 준다.

이 어두움의 세력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을 두려워하며 증오한다.

어두움이 빛을 싫어하는 이치이다.

주님 다시오실 때까지 우리는 이 어두 움의 시간을 잘 견디어야 한다.

주님 가신 십자가의 그길을 따라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나의 삶을 드려야 한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CCM 가사)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 좁은 문 좁은 길 나의 십자가지고

나의 가는 이 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영광의 내 주님 나를 맞아 주시리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일어나 달려 가리라 주의 영광 온 땅 덮을 때 나는 일어나 노래하리

내 사모하는 주님 온 세상 구주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영광의 왕이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온 세상 구주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영광의 왕이시라

 

<고형원 전도사>

 

하나님을 등지는 사회는 부패하고 타락하여 이로인한 수많은 문제들이 발생한다.

오늘날, 이 세상은 사방 천지가 부도덕과 방종과 이기심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에

어린 영혼들이나 어른들이나 쉴만한 곳이 없다.

성적 욕망과 타락의 한 부류인 동성애마저 어린이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자연스러운 것으로 묵인하고 설명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아이들의 최 측근인 부모들마저 개인주의에 물들어 어린이들을 소홀히 하며

그들의 탐욕을 채우기에 몰입하는 자들도 있다.

요즈음의 고아원에는 부모가 살아있으나 이혼으로 버려진 아이들이 적 지 않다고 한다.

 

아이들은 부모를 거울삼아 닮아가고 자라난다. 개인 문화는 대물림이 된다.

세상의 것을 탐욕스럽게 좇으며 채우고 또 채우기를 바라는 부모로 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틈만 나면 남편과 아내를 원망하며 흉을 보는 부모로부터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사치와 향락을 좇아 육신의 아름다움을 가꾸기에 바쁜 엄마에게서 아이들은 무엇을 배우며 자라는가?

나만 잘 되면 세상만사가 다 편안하게 되는 것처럼 아이들을 다그치고 훈련하는 엄마로부터

가정교육을 받은 아이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겠는가?

나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시고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존재를 어찌 알아갈 수 있겠는가?

 

아버지들 역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낙오되지 않기 위하여 치열 하게 세상을 살아간다.

음주 문화, 타락한 성문화에 노출되어있는 아버지들,

남을 짓누르고 일어나야 오래 견딜 수 있는 사회에 익숙한 아버지들,

엄마를 무시하고 가정에서 군림하는 독선적인 아버지들에게서

아이들은 무의식속에 소리 없이 닮아가며 성장하고 있다.

 

대수롭지 않은 일로 다투며 가정을 암흑으로 만들어가는 부모들,

어려운 부부생활을 이겨내지 못하고 이혼이나 별거를 택하는 부모들,

남편과 아내 이외의 이성과 만나 즐기기를 원하는 부도덕하고 타락한 부모들 아래서

자녀들은 마음 한구석이 허물어져가며 성장하고 있다.

 

지금의 세상은 너무나 타락하고 부패하여 어디에 손을 대야 할지를 알 수 없을 지경이다.

정말로 성경에서 계시된 지구의 종말이 시작된 것 같이 세상은 어지럽고 아수라장이다.

정치 지도자로부터 종교지도자 조직폭력 각종 단체 개인할 것 없이

자신의 이익을 찾고 구하고 지키고 확장하기에 혈안이 되어있다.

이를 위하여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일에 사람들이 더이상 놀라지 않는다.

 

마 24:4-8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이러한 마지막 때에 생명의 길을 찾는 일은 매우 중요하며

이 길은 하나 님을 알 수 없는 영적장애로 부터 벗어나는 일 뿐이다.

세상의 노예가 되어 죄의 멍에를 대물림하며 살아가는 죽은 자의 삶에서 벗어나서

나를 이 땅에 보내신 창조주 하나님을 영적으로 인식함으로

살아 있는 자의 삶으로 바뀌어 지는 것이 유일한 생명의 길이다.

 

내가 하나님의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면 변화된 나로 인하여 나의 가정 과 이웃이 변화되기 시작한다.

예수그리스도의 빛과 사랑이 가득한 천국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내가 변해야 우리를 창조 하시고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자녀들을 양육할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축복받은 자녀로..

하나님을 알 수 없는 영적인 장애가 없는 자녀로

 

 

 

 

 

문의: 한국, 종려가지 010-3738-5307,

      미국, galileenewlife20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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