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동산 5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세계대전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세계대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피해와 삶의 변화로 온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 가운데에 살아가고 있다. 나라마다 빈부 사회적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세계대전으로부터 자유로 운 나라와 민족은 없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섬기고 즐기던 이 세상의 우상화된 문화들을 무너뜨리신다. 마치 구약의 바벨탑 사건이 재현되는 듯하다. 노아의 홍수 이후 방주에서 나온 노아의 후손들은 동편 시날로 이동하였다. 이들은 비옥한 평원에 자리를 잡아 살아가다가 사람의 지혜를 앞세워 높고 강한 탑을 쌓아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자는 생각을 하였다. 사람의 힘으로 하나님과 대등하여지려는 인간의 교만의 정점이다. 오늘날은 금전만능의 시대의 정점에 있다. 정치도 경제도 스..

Cabrillo National Monument

지난주 초 이른 아침에 조급한 딸의 문자가 들어왔다 아파트 인근에 산불이 발생하여 대피령이 내려져 대피 중이라 하였다 연중행사로 인군에 자주 발생하는 화재로 크게 놀라지는 않았지만 딸과 사위 그리고 어린 손녀딸이 대피 중이라니 나의 마음도 바빠졌다 마침 딸과 우리집은 자동차로 2,30분 거리이니 우리 집으로 오라고 문자를 속히 보냈다 다행히 대피소로 가지 않고 집으로 올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날 아침에 딸 사위가 맑은 공기가 있는 곳으로 드라이브를 다녀오겠다며 함께 하기를 청한다 주로 집에만 있던 나에게는 희소식이었다 그것도 나에게 큰 기쁨을 주는 손녀딸과 딸 사위와 함께라니 가는 길에 딸 가족이 안내하는 식당에서 주문하여 인적이 드문 파킹랏에 야외용 의자를 놓고 둘러앉아 먹고 마시고 이야기를 나눈 후 ..

작은자의 삶 2020.11.05

진정한 행복을 찾는 길

맺는말 이 땅에서의 삶은 고단하다. 세상이 주는 자랑도 기쁨도 쾌락도 잠시 지나갈 뿐 나의 마음은 여전히 공허한 허공을 맴돌 뿐이다. 이 글을 쓰게 된 나 역시 이 굴레를 벗어나지 못함으로 깊은 수렁에 빠져 헤어 나올 수 없었다. 요 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하나님께서는 내 삶의 긴 여정을 통하여 나를 낮추고 또 낮추셨다. 이제 아무것도 잡을 기력조차 없을 때 그분의 방법으로 주님을 찾게 하시고 그분 앞에 엎드리게 하셨다. 그리고 내가 하나님 앞에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인임을 낱낱이 깨달아 되돌아볼 수 있게 하셨다. 통회의 눈물을 쏟게 하시고 나를 만지시고 위로하여 주셨다. 크신 사랑으로 다 용납하여 주시며..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책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주님과 함께 걸어가는 발자취를 통하여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의 동산을 함께 누리며 이곳에서도 함께 나누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는 ‘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이야기로 쓰여졌다. 주님의 마음을 본받으려 하는 나의 연약한 삶을 통하여 그분의 사랑과 생명의 말씀을 나누어 주시는 예수님의 이야기이다. 책의 제목이 ‘주님과 함께’로 시작되는 것은 주님께서 다 하셨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선교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을 삶으로 보여주는 것임을 나에게 가르쳐 주셨다. 또한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는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 주님을 따라 발걸음을 옮기는 나와 함께하여 주시며 오병이어(五餠二魚)의 기적을 보여 주..

책 '창조주를 볼 수 없는 영적 장애'

이땅에서의 삶은 고단하다. 세상이 주는 자랑도 기쁨도 쾌락도 잠시 지나갈 뿐 마음은 여전히 공허한 허공을 맴돌 뿐이다. 이 글을 쓰게된 나 역시 이 굴레를 벗어나지 못함으로 깊은 수렁에 빠져 헤어나올 수 없었다. 요한복음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하나님께서는 내 삶의 긴 여정을 통하여 나를 낮추셨다. 이제 아무것도 잡을 기력조차 없을 때 주님을 찾게 하시고 그분 앞에 엎드리게 하셨다. 그리고 내가 하나님앞에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인임을 낱낱히 깨달아 되돌아볼 수 있게 하셨다. 통회의 눈물을 쏟게 하시고 사랑으로 용납하여 주시며 위로하여 주셨다. 그분은 말라비틀어진 나의 마음을 그분의 생명수로 적시어 주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