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의 삶의 이야기는
저의 이민생활의 일면을 사진과 함께
벗님들과 나누고 싶어서 만든 방입니다
1998년에 이곳에 와서 힘겨운 이민생활을 시작하며 틈틈이
가족들과 이곳 저곳을 찾아 다니며 건조해져 가는 삶의 피로를 풀곤 하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전화기 사진으로 담아 컴에 보관한 것이 2011이후라서
그 전 것은 이곳에서 나누기가 쉽지 않게 되었군요
또한 사진이 그리 맑지 않기도 하구요
그래도 이곳을 통하여 소소한 나눔이 있기를 기대하여 봅니다
오늘은 2014년 초 아내와 함께한 꽃 재배단지와 지인들과 함께한
야생화를 나누려 합니다
지루한 장마와 코로나로
우리들의 심신이 지쳐가고 있지만
잘 참고 견디노라면 마음껏 누릴
아름다운 세상이 우리들 앞에 펼쳐지리라 굳게 믿습니다